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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드를 혼자 배웠습니다. 그것도 야매로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리조트에서 일한게 아니고, 집은 강릉이라 용평을 보통 다녔지만 그리 자주다닌건 아니구요
휘팍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좀 더 본격적으로 보드를 접하게 됐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처음 혼자 배울때 눈동냥, 귀동냥으로 운동신경 하나 믿고 그냥 무작정 넘어지면서 몸으로..
그렇게 익히다 보니 중급자 중급자정도에 발은 들인거 같은데 그 이상은 안되는거 같네요 ㅎㅎ
헝글을 전에 알고 있었지만, 지금 처럼 자주 접하는 커뮤니티는 아니었는데요
업무적으로 헝글강습관련 공문도 받아보고 이래저래 사진찍으면서 잠깐 이지만 설명 하는거 들어보면
저도 진짜 한번은 받아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리조트란곳이 남들 쉴때 일하는 곳이라 신청조차 여의치 않네요 ㅎㅎ
헝글 자게보다가 강습받았다는 후기들 볼때마다 진짜 부럽고 나도 한번 받아보고싶은데
언제쯤 가능하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강습 공지들어가보면 신청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크리스마스 4일 연휴내내 일하고 퇴근해서 저도 오늘 야간 두시간 정도 탔는데
들어와서 정리하다 보니 문득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다들 연휴 마무리 잘하시구용~
사진은 저와 함께 일하는 친구가 스키구매한 기념으로 오늘은 스키를 같이 탔슴다 ㅋㅋ
세줄요약
1.연휴4일내내일함 ㅠㅠ
2.오늘야간스키탐요 설질짱짱맨
3.나도강습받고싶다
-끄읕-
어떻게 생기신분인지 알아야 한번 잡으러 다닐텐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