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금정역 어느 미용실.
가격이 ㅎㄷㄷ 하게 싸길래
들어왔습니다. 그렇다고 블루클럽은 아닌데……
뭔가 북적북적 요란하네요.
미용사가 커트에 엄청 정성을 쏟은 후에
파마약을 머리에 뿌리더니
구루뿌? 그런것으로 둘둘 말지도 않고
열성형기 앞에 앉혀놨어요. -.-'
뭔가 잘못 되어가고.있는 듯한 느낌적인.느낌이.
결과가 참으로.궁금합니다.
뭐 여전히.오징어가 눈 앞에 있겠지만요. ㅋㅋㅋㅋ
그나저나.미용사 겁나게.이쁘네요.
내.머리.망쳐도 단골 될 것 같…… 아
AS하러 또 오겠다는.뜻입니다.
오늘 부터 금정역 탐색들어갑니다~ 저리 착한 가계는 가서(미용사분 번호도 .....따고....으헉...) 컷트를 해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