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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하는 건데요
어떤 일이든 잘 하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버리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낄 자리가 없습니다.
뭐 저도 프로사진가들 사진보면 넘사벽에 ㄷㄷㄷㄷ합니다.
그렇다고 프로작가들의 사진들을 보며 제가 사진찍는것에 좌절하거나 하진 않아요
왜냐하면 전 주변분들과 함께 사진찍으며 그 시간을 보내는것 자체를 즐기기 때문입니다.
남과의 비교는 괜히 나의 자존감만 낮추기 마련이지요 그것은 상당히 쓸데없는 일입니다.
자존감은 떨어지는데 그렇다한들 현실적으로 변한것은 없으니까요.
변하는게 없는에 괜한 자존감은 왜 떨어뜨려야 할까요?
생각을 바꿔봅시다.
잘 못하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프로가 아닙니다.
오히려 프로들은 프로들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갖고 삽니다.
왜냐하면 이름에 걸맞는 결과를 내야하기 때문이죠.
취미생활은 자기 만족입니다.
누가 뭐라 한들 내가 즐거우면 그게 가장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헝글을 통해 좋은 자리를 마련했어요 사실 저도 직장다니는 주말보더라 평일엔 거의 시간내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2주에 한번 있는 헝글 강습때문에 실질적으로 슬롭에서 헝글분들 따로 만나기가 쉽지 않은것도 있구요
헝글에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셨습니다.
기회는 왔을때 잡는거죠
놓치고 후회하느니 도전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낙엽이면 어떻고 꽈당이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즐거운 사진 한장 건지시면 되는거죠
혹시라도 괜한 남들과 비교걱정이 고민이셨다면 용기를 내세요
누가 뭐라해도 하나밖에 없는 지나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내 인생입니다.
자 이겨울 인생을 즐기시죠
저는 지금의 제가 좋습니다.
토요일 디지에서 뵙겠습니다. ^^
결심이 서셨다면 헝글 이벤트란에 신청댓글을 다세요~ ^^
구르면 어떻습니까 그것 역시 추억입니다.
처자들에게 하는 멘트인데요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보다 아릅답다'
이말을 보더분들께 바꿔서 한다면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보다 체력이 좋다?' 이정도가 되겠죠? ^^
부담없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헝글 이벤트 홍보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