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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용슬로프 : 88챌린지 + 파노라마 > 빅베어 + 리틀베어 > 88챌린지 + 파노라마
3. 설질 : 9시 50분쯤 88 + 파노라마 이용시 88챌린지에는 역시나 감자가 풍년이더군요..ㅠ
결국 못견디고, 2런만에 빅베어로 이동....빅베어에서 10:20 ~ 14:00 정도까지 라이딩했습니다.
빅베어가 역시 설질 좋더군요....허나, 리틀베어쪽 학단, 어린이들, 강습, 초보..ㅠㅠ
12시 점심시간쯤부터 눈이 뭉개지기 시작하면서, 약하게 습설화 되었습니다..약습설이라 좋았는데..
문제는 모글이 좀 생기더군요....카빙하기엔 애매하고, 스키딩 섞어서..슬라이딩 + 카빙하기에는
문제없는 설질이었습니다. 14:00쯤 다시 88챌리지 + 파노라마로 넘어갔습니다.
감자는 그나마 덜하지만....문제는 모글이 좀 많네요...뿌린 눈이 아직은 압설, 정설이 제대로 안되어서
그런것 같네요...이또한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전체적으로 설질은 좋았지만.. 모글이 좀 있었네요.
4. 이용인원 : 88챌린지 + 파노라마 - 초반 대기줄 없었고, 14:00에 갔을때 약간의 2~5분쯤 대기, 슬로프에 쏘는 인원 많음.
초급자들 다수....모글 상당히 많음..ㅠ
빅베어 + 리틀베어 - 리틀베어 강습인원은 혀를 내두를정도..빅베어도, 강사뒤를 졸졸 쫒아가는 어린이들이
슬로프로 좌우로 가로지르고 있음...ㅠㅠ...특히 리틀베어 하단은 리틀베어 리프트 대기줄이
길을 막을 정도였습니다.
※ 모든 보드장이 그렇지만...점심즈음해서는 그래도 쾌적한 슬로프 상태를 보였습니다.
5. 이용시 기온 : -1 ~ 5 정도로 바람이 차지 않은 더운 날씨(해는 잠깐, 잠깐 나고, 거의 흐렸습니다.)
6. 기타 : 오늘 드디어 이클립스님 뵙고(사실은 스토킹...쿨럭;;) 인사드리고, 스티커 겟...!! 감사합니다. 이클립스님
근데 데크에 붙이자니 금방 상하겠고.. 헬멧에 붙이자니 크고, 고심중입니다...스티커는 이쁩니다...^0^;;
차에 붙일까도 고민...;
7. 기타2 : 이클립스님 일행분들과 라이딩 하다가....당이 떨어져서...황급히(?) 식사하러..; 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많은 실례가...;; 죄송했습니다..(-_-) (_ _) (-_-)
8. 기타3 : 오늘 땡보딩을 노렸지만...아침에 차가 시동이 안걸리는 불상사가 있어...지각을 ...통탄할 일이었네요...
9. 기타4 : 파노라마 하단에서 알리대회 하던데요...잠깐 구경하다...말았는데...라마가 왔다구요? (이클립스님 글 보고..;;;)
이때가 점심시간때의 리틀베어 승차장입니다. 사진상으로는 탈만하지요? 이때만...그렇습니다.
전 라이딩 이외의 것을 전혀 못하는 고로...; 잠깐 구경후, 리프트 탔습니다...ㅎㅎ
생생한 후기네요. ^^ 오랜시간동안 많은 곳을 다니셨네요. ㅎㅎ 절대 실례아니옵니다. ^^ 담에 또 뵐께요. 스티커는 ... 좋은 곳에 활용하시면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