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방금 내렸는데
예상했던 것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다 다시 늦가을 날씨 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 스키장 가야하는데 다시 무너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출장 복귀하자마자.
1. 출장 다녀오는 사이에 미국에서 날라온 고글 일체형
헬멧이 집에 온것 같군요.
뭔가 제 스타일에 맞을것 같아서 질렀는데
사이즈가 안맞는다거나 하면 어떨지 걱정이지만...
집에 가는길에 설레임을 주는군요.
2. 호치민 나름 네번째 출장인데
여전히 저 수많은 오토바이는 제게 경이적이네요.
운전을 좋아하지만 호치민에서는 제게 돈 줄테니
운전해달라고해도 못할듯 싶네요. 목적지를
찾아갈수 없어서... 직진만 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