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2주동안..
곤지암에 웰팍에
왔다리갔다리하느라고생한
붕붕이 목욕좀시켜줄라고..
버켓에 따닷한물 채우고
극세사타월하구 드라잉타월챙겨서
지하주차장으로..갔다가
아침에 청소하시는여사님께서 흘리신듯한 세제??같은걸
밟고 미끄덩!!
버켓에 물 다쏟아서뒤집어쓰고
아주자연스럽게..슬라이딩..
다행히.. 어디크게다친부분은없어보이나
정말..큰일날뻔했네요..
바닥에쏟은물 타월들로 다 닦고...
집올라와서 전기장판키구 치킨시켰습니다...
닭이나 뜯고 슬슬출근을...
Ps.내일은 마나님과 지오디콘서트보구 웰팍으로 달립니다용
마나님: 차 씻긴다더니 자기가 씻고 와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