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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에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기회에 글을 남겨봅니다..
큰딸이 보드를 타고 싶다고 해서 나이는.. 15살입니다..
교습은 제가 시키려고 합니다..
좀더 확실한 연습후에.. 리프트를 태우고 안전하게 타게 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입니다.. 이제 낙엽이라.. 너무 위험해서요..
턴을 언제쯤 하려는지.. ㅡ.ㅡ;;;
초초초보자들이 맘편히 안전하게.. 연습할 스키장이 어디일까요??
그리고.... 꼭 리프트권을 사야지만 입장이 가능한가요???
예전에는 최대한 다른분들 방해 안하는 곳에서 기본기라도
갈켜주고 그랬는데요...
세상 좋아지니까 더 각박해 지는듯.....
예전 스타일 스키장도 있음 추천해 주세요..
저는 곤지암이나.. 대명.. 알펜시아.. 하이원 .. 여기만 이용해서
다른 스키장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 탑승...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없는 넓은 슬로프가 좋지 않을까요 ㅎ
휘팍엔 리프트권 안 끊고 스키베이스 밑에 살짝 경사 있는 부근에서 제일 처음에 잡아주곤 하더라구요 ㅎ
그 후에 도도 펭귄 혹은 스패로우 중 제일 빈 곳으로 (완전 초보자시면 도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