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evo.com에서 부인 부츠랑 보드백을 구매했습니다. 에보가 시애틀이 거점인 것을 작년에 직구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몰라서 LA로 배대지를 신청해서 기간이 좀 걸렸네요.

이번 경우에는 한국시간 토요일, 미국시간 금요일 오후. 샵에서도 토요일임에도 바로 배송을 했고, 오늘 배대지에 물건 도착해서

진행중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12일 구매한 물건입니다.

저도 가끔 직구를 하는데, 배송하는 곳을 몰라 배대지를 잘못 선택하여 어떤 때는 대륙을 횡단하는 일도 있었네요.

미네소타에서 LA까지 온 물건도 몇개 있네요. 반대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 직구를 하면서는 시애틀과 가장 가까운 배대지인 오레건으로 배대지를 선정하였습니다.(업체마다 달라요)

오늘 배송이 완료되어서 배송비 측정하였고, 배송비 결제하니 바로 비행기에 실어주네요.

직구를 해오면서 이번처럼 빨리 물건 받을 것 같은건 처음이네요. 일주일안에 물건 받을 것 같아요.

한줄 요약 : 배대지 선정이 중요. 가장 가까운 곳으로.(메일로 문의하면 알려주기도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