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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인데 아직 구피로 못탑니다..
구피도 안배우고 원에리같은거만 하다보니 실력도 안느는거 같아 라이딩만 파고 있는데..
가끔 좀 프리하게 타고싶을때가 있네요, 올해엔 구피를 좀 중점적으로 연습하려고 합니다.
오가 FC, 하이라이프UL 가지고 있는데 두 데크다 스위치에 적당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제가 못타는건지 계속 자빠지네요
시선신경안쓰고 처음 레귤러 타는거처럼 연습했는데 잘 안됩니다.
데크탓은 하기싫지만.. 그래도 장비빨을 좀 받아보고자 트윈데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3가지를 보고 있는데...
1. 롬 에이전트 - Almost Twin
2. 캐피타 DOA - 트루트윈
3. 살로몬 프로토콜 - 트루트윈
이 세개가 눈에 띕니다. 롬은 앤썸을 타봐서 좋은 기억이 있고, 살로몬은 친구꺼(오피셜) 타봣는데 무난한 느낌이더군요
캐피타는 타본 적 없는데 주변에서 추천을 하더군요.
혹시 저거 세개 다 타보신분 조언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스위치 라이딩이 주 목적이기는 하지만, 중상급 라이딩하고 그라운드 트릭, 한방트릭 목적입니다. 파크는 안뜁니다.
풀카빙은 다른덱으로 할 생각이라 날 심하게 박아서는 안탈꺼에요, 그냥 프리하게 타는게 목적이예요
하이라이프가 딱 프리한데 이놈이 구피만 가면 뭔가 아주 심하게 어색한게 턴 두번돌리면 자빠지네요, 구피 턴 반경이 매우 이상한 느낌입니다. 덕으로 타도 구피스탠스로 맞춰도 좀 어색합니다.
플렉스도 셋다 비슷한지라 아무거나 타도 될까요?
보드 여러장 타보니 스펙이 비슷해도 느낌이 다 다르더군요.. 뭘 골라야 할지 고민됩니다.
아니면 에이전트는 타보고싶긴한데 매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