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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밥 먹은지는 꽤 되셨으나 워낙 겁세포가 많으셔서, 아직도 베이직카빙 될까말까..
오늘 개장빵 하신다고(올해는 시즌권도 안 끊는다고 하셔서 그냥 현금으로) 같이 강촌에 갔습니다.
처음 초급에서 2번 타시더니, 드레곤 중급으로 올라가십니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잘 타주시네요. 짜증도 안 내시고^^..
한참 잘 타시다가 한번 대박 굴렀네요. 그 장면을 제가 목격한 건 아니지만, 비니가 벗겨질 정도로...
그것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귀가.. 그래도 세 시간 열심히 타셨네요.
지금 머리 아프다고 누우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헬멧 찾아서 웹서핑 중이네요.
또한소리.. 부츠가 커서 발이 놀아 ㅠㅠ.. 245mm이신데, 부츠를 작년에 그냥 인터넷으로 대강 사드렸더니..
부츠 찾아서 웹서핑 중입니다. 버튼 민트가 이월로 싸게 나온게 있어서 그거 사드리려고요. 무조건 편한걸 원하시네요.
그런데 민트는 보아가 아니네요 .. 신기 편하겠죠(물음표 없어요..)
엉성한 자세의 부인님입니다. 초상권 없는 사진으로.. 드래곤 상단이네요.
부츠와 헬멧 찾아 삼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