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은 한번도 안가본 1인으로..
내일 저녁 셔틀타고 가서 새벽내내 보딩할 생각으로 부풀어 있었는데
이번주 날씨들이 안도와줘서 암울한 소식들뿐이네요ㅜㅜ
잠탱이가 잠안자고 보딩하러가겠다는데 하늘이 안도와주고..
그래도 무리해서 갈만할까요 아니면 다음기회를 노리고 집에서 잠잘까요?.....
내일 슬로프 발라드랑 레게 만 열린다네요..
혼자 +처음가는곳+ 새벽 의 부담을 안고 가도 만족할까요...?ㅎㅎㅎㅎㅎ
결정장애와서 이렇게라도 문답게시판에 적어봅니다ㅠㅠㅠㅠ
상황에따라 다른데 이번 아님 탈 기회가 없다 싶으면 설질 신경안쓰고 갈듯하고 담주에 갈수 있다 하면 쉴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