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천.... 저같으면 갑니다 ㅋㅋㅋ 한국에 있다고 해도 보드는 겨울에만 탈 수 있고 또 매주 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바엔 월 천이 낫지 싶네요. 안그래도 벌어먹고 살기 힘든데 월 천이 어딥니까 ㅎㅎㅎ

월급이 세후 천만원이요?

무조건 갑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1억5천은 되겠네요..

저라면 갑니다....보드...못타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탈출할 기회가 있다는게....부럽네요.....

미혼이시라도 뭐 가시는곳도 사람사는 동네이고 꼭 한국사람 아니어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열려있고, 또 한국사람도 여기저기 많을지라.....저라면..뒤도 안돌아보고 갈것 같아요..

세후 월 천만원은 본인이 한국에서 받던 월급에  얼마? 정도 프러스인가요??

체류 기간과 계약 주거 환경등을 잘 고려해서 결정하셔야 해요

향수병에 대한것도 고래하셔야 하구  사람 마다 틀리지만  돈씀씀이 깨 커질듯 싶고요

전 4~6개월 정도면 갈듯요    장기 3년근무 이런건 넘 부담

아님 1개월 근무후 국내복귀 3일휴가 다시 1개월 근무 이런 패턴이면 더 좋구요  ㅎㅎ(항공편 사측제공)

가서 반려자 분 만나서 정착!!!!!

혹은 정착 후 한국와서 반려자 픽업 !!!!

저같으면 갑니다. 

보드는 크리스마스 휴가때나 여름 휴가때..... 캐나다나.. 뉴질랜드에서 즐기시는거로.. ^^

지급받는것보다 훨씬 많다면 가겠습니다~

최대 3년정도까지 어느정도 경험을 얻으러 가는건 좋을 거 같지만

그이상 장기로는... 솔직히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는건 저보다 더 잘 아실 나이시고...

외국계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해주신거 같은데 그정도면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서

굳이 돈땜에 가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저도 갑니다.

외국계 본사에서는 한국보다 더 다양한 기회가 많을 것 같아요.

아..............가야죠......................무조건....................전 뒤도 안돌아봅니다.............

한때 아프리카 파견갈라고    엄청 뛰어 다녔느데.....수주안되서  못갔지만...................................

갑니다 22222222222222

안갔을때 월급이 얼마일지 모르지만....한참작다면...가야죠..ㅋㅋ

저라도 갑니다.

게다가 미혼, 총각 이시니...

치안이 불안정한 외국이나 인종차별이 어마무시하게 심한곳 아니라면...

저라도 갑니다~.

이건 생각 할 여지없이 전 무조건 갑니다..

돈을 떠나서 여러모로 본인한테 도움이 될것이고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내 능력을 제대로 펼칠수 있는 회사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정말로 재벌이나 유망중소기업 자식들이 아니라면 살기 버거운곳이 현재의 대한민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암튼 저라면 무조건 갑니다..

흠~ 40 미혼이셔서 혼자만 결정내려도 좋은 상황이겠지만....

해외에 간다는게 연봉만 보고 결정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보드도 물론 중요요인이겠지만..

결혼을 생각안하고 계신다면 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근데 결혼을 생각하고 가정을 이룰 계획이 있으시면 사람을 만나고 결혼하는데 해외에서는

조금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

저라도 갑니다 ㅎㅎ

보드는 없지만 다른 즐거움이 있을테니까요 ㅎㅎ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기회는 말그대로 기회입니다,,. 

놓치면 다시는 같은 상황은 오지 않네요.,.

가는 걸 권합니다... ㅡaㅡ 능력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