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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에 미치면... 뼈가 부러져도... 참고 탈 수 있는 인내(?)가 생기나봐요...ㅎㅎ
29일 오전 보딩중 앞쩍...(배에 핸드폰, 미니드라이버) 하고.. (이때 부러진걸로 추정..)
가벼운 타박상이겠거니.. 생각하고 일주일뒤인 12월 4일~6일 보드를 탐... (바인딩 채울때마다 지옥을 경험했지만...ㅠ)
6일 급브레이크로 인한 무릎 부상으로 병원...
다리가 걱정돼서 갔는데.. 다리는 염증이고...
타박상일줄 알았던 갈비는 3개나 부러졌네용...ㄷㄷ
배에 뭐 넣고 타지 마세용~(평소에는 안넣는데 이날은 무슨 생각으로 넣었는지.. ㄷㄷ)
2월부터는 보드 탈 수 있다고 합니다- _-...
아직 정신 못차린건가요...?
안보되세용~ 주머니는 언제나 가볍게~ㅎㅎ
저는 하이원 원정갔다가 아이폰에 찍혀서 폐를 다쳐서 슬롭에 피토하고 응급실 갔던 경험이 있네요.
시즌초에 부상이시라니ㅠ...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