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 40분 경부터 22시 까지 있었습니다.
1. 인파 : 오렌지 그린 둘다 대기 없음
슬롶에는 오렌지는 적당히 있다가 21시경부터 한적해짐..
그린은 계속 한적 했으나.. 폭이 너무 좁아서 위험해보였음..
2. 설질 : 약간 설탕끼가 있었으나 그리 나쁘지 않은 설질.. 오전에는 엣지를 잡아주는 설질이였다고 들었지만.. 야간에는 그냥 저냥 엣지 박고 탈만한 설질이었네요.. 한마디로 양지스러운 설질..
3. 기온 : 온도계가 없어 온도는 모르겠으나.. 체감상으로 3도 근처의 딱 좋은 기온.. 넥워머 하니 좀 더웠네요..
4. 총평 : 사람도 적당하고 설질도 적당하고 기온도 적당하고 탈만합니다. 다음주 까지 기온보니.. 딱 내일이 마지막 탈만한 설질일듯합니다. 내일은 온도가 더 올라가니 야간에 습설또는 좀더 사막화가 진행될듯 합니다.
그래도 내일이 지나면 다음 주 말쯤되서야 탈만해질듯하니 고민하지 말고 내일 달리세요..
Ps. 양지 검표시스템이 바꼈습니다.
리프트 대기줄에서 하지 않고 베이스 진입할때 하네요
더 편해지고.. 이제 베이스에 넘쳐나던 동남아사람들에 안치이겠네요
글고 모바일로는 사진 대체 어케 올리는건가요 ㅜㅜ
오~ 검표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