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류장서있는데 서지도 않고 지나갔네요. 셔틀데스크는 전화도 안받고ㅡㅡ
개빡쳤는데 잠깐 배아프길래집에 갔더니 화장실에서 비둘기 ㅍㄷㄷ 셔틀에서 똥싼남자 될뻔한거 셔틀이 날 살렸구나 싶어서 분노가 좀 풀린...
한숨자고 9시에 데스크 전화했더니
직원이 너무 저자세로 나와서 호구본능발동해서 '그럴수도있지.. 취소패널티나 없애주세요..'
오늘은 5:25분 버스 15분부터나와서 기다리는데 35분이넘어도 안오길래 셔틀데스크 전화했더니 역시나 받지도 않네요
어제 전화할때 받아둔 직원전화로 전화했더니 그제야 오더군요
기사아저씨가 시간을 잘못알았다고
으으 추운데 얼어쥬금
셔틀은 대명이 진리
시즌 초라 더 심한거 같아요 ㅠㅠ 그렇다치고 그대신 대응은 잘해줘야될텐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