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갈려구
지하철을 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퇴근 시간이라 사람도 많고
손에는 가방과 우산 혹은 쇼핑백 ......
아 뭔가 허전하고 손해 본 느낌이 :::::
아놔 내 우산(10월 어느날 갑자기 비가 내려서 분위기좀 낸다고 빨간색 블링블링한 2만원 넘게주고 산) 분명 들고 있었는데
귀신이 곡할 노릇 입니다::::
남자분들 우산은 절대 6000원 이상 주고 사는거 아닙니다 우산은 일회용 입니다 ...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중년이 되면서 깜박 깜박 하는게 많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