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53,490
작년에 파워텍x 일체형보호대 사서 효과 톡톡히 봤습니다.
자신있게 넘어져도 덜 아파서 보호대 안했을 때보다 좀 더 과감하게 타다보니
생각보다 더 빨리 배우게 되더라구요.
하체는 만족한데...
상체보호대는 아직 생각을 못하고 있네요.
있으면 좋겠는데...넘 비싸서...ㅠㅠ
필요한거같아요.. 저는 아직 초보라 겁나 빠르진 않지만.. 오늘 헬맷 안썻으면 ㅎㅎ 후두부 깰뻔
안전장비는 필요한듯!!
안전장비는 필요한듯!!
상체보호대 덕에 척추골절 예방한 1인입니다..
제작년 휘팍에서 트릭한다고 꼴값하던 고등학생이 보드날로 등쪽 허리를 날라와 치는바람에 2-3미터는 날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상체보호대 등보호대 덕분에 장애자 면했구요..
작년에도 지산에서 트릭한다고 꼴값하던... 근데.. 강사라고 하던데...
암튼... 또 날라와서 보드날로 제 등을 치고 저는 또 날라가고...
두번씩이나 장애인이 될뻔했습니다..
요즘은 상체보호대 안하면 보드 안탑니다...
보호대가 내가 넘어져서 다치는 것도 예방하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충돌에서도 상당한 보호가 됩니다...
저번시즌에 본격적으로 들이댈려고 상보샀는데 따뜻한 남쪽나라라서 너무 더워요;
그래서 시즌 중후반부터는 벗고 탔는데 진짜 맘먹고 온몸의 기를모아서 알리360치다가 역모션에 토엣지걸리면사 슈퍼탄성역엣지로 날아가서 갈비뼈 금갔었어요 ㅎㅎ
그래서 시즌 중후반부터는 벗고 탔는데 진짜 맘먹고 온몸의 기를모아서 알리360치다가 역모션에 토엣지걸리면사 슈퍼탄성역엣지로 날아가서 갈비뼈 금갔었어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