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인딩을 차고 리프트를 타는 스타일이라 스톰패드를 여러가지 사용해봤습니다.
그중 각종 메이커에서 나오는 스톰패드를 많이 써봤는데 가격도 쓸때없이 너무 비싸고
크기, 무게 등 별로 맘에들지 않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까르프의 3M 고무패드 언젠가 보드장에서 보았던 그것인듯 했습니다.
당장 구입해서 데크에 붙여보니 3M 접착기술이라 튼튼하게 붙었고 원하는 모양으로 넓은 면적에 붙이는 것이 가능하더군요. 다음날 보드장에 달려가 실험읗 해보니 잘 떨어지지도 않고 그립감도 좋고제가 써봤던 어떤 스톰패드보다 성능이 좋더라구요~ 넓게 붙여놓으면 기스 방지용도 되고 많이 붙여도 무게감도 거희 없고 이렇게 사용한지가 벌써 4년이 넘었고 아직까지 멀쩡하게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