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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낮부터 갑자기.. 몸살이 오시더니.. 성우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면서.. 8시까지 삐댕기다가..
그래도 약속도 있고... 몸살도 괜찮아질듯해서 셔틀타러 갔네요...
셔틀짐칸에 짐넣다가 머리 밖아주시고;; 아픈데 뒤에 꽃보더님들 계셔서.. 아픈척도 못하고;;;
띵가띵가 노래들으면서 성우 도착!
심철... 사람들.. 정말 후덜덜하데요.. 그래도 꿋꿋히 데xx님과 신나게 타고 3시넘어서 시즌방으로...
시즌방 도착하고 짐풀고..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뜨신물이 안나오네요;;;
찬물만 콸콸콸...
씻을 엄두도 못내고 찝찝하지만.. 그냥 잤어요 ㅠㅠ .....
점심때까지 푹~~ 자고 밍기적 밍기적 일어나서
감님과 구마님과 곧휴님과 밥먹으러 둔내 나갔다가 오후부터 신나게 타고.. 야간타고..
11시넘어서부터 고기굽고
간만에 배불리 먹었네요..
감님 구마님 곧휴님 정말 잘 놀았어요 ㅋㅋ
밤에 추워죽겠는데.. 냉골만들어주신 시즌방 주인 몰래 보일러 틀고오고
딴방들은 수리가 다 끝났는데 우리방은 거미줄+곰팡이 크리... 어쩔 ㅡㅡ
시즌방 수리가 안되있어서 짜증이 났는데.. 이번주에는 해결이 되었음....
이번주말에 시즌방 멤버들 입방하는데.. 빨리 정리되었음 좋겠네요 ㅠㅠ
목요일 저녁쯤.. 성우 출격합니다. ㅋ
그전까지 미친듯이 일해야겠네요.. 에횽....
오늘밤에는 맨소래담 듬뿍 바르고 자야겠어요.. ㅠㅠ
덧.구마님~ 저희방으로 넘어오시죠~
그래서 저한테........ .. 발라달라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