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근육통일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갈비뼈 골절(부러짐or금가는거)을 당하는 분들이

은근 많으십니다..

일단.. 가까운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심을 추천드려요

갈비뼈가 금가거나 부러지신거라면 숨도 지대로 못쉬실텐데.., 

갈비뼈는 깁스가 안되니 움직이지 말라고 의사가 이야기 해줄겁니다..

 단순 타박상이시라면..,?? 그 또한 고통이 꽤 심합니다..

약국가셔서 "담약"달라면 줍니다. 염소똥처럼 생긴 한약인데요.. 꽤 괜찮더군요..

통증 완전히 풀리기전에 과격한 운동하시면 재발하는 수가 있습니다.. (경험담..ㅎㅎㅎ)

병원가셔서 엑스레이 꼭 찍어보시길...

저도 자해아닌 자해를 해서 갈비뼈 두개가 금가봐서.........

저도 병원 가봤더니 전 다행히 타박상 같다고 하셨어요 일단 검사를 받아보심이..

으...

저도 첫 보딩때.. .오른쪽 갈비뼈 쪽을 누가 쳐서...

순간 헉헉 거렸었는데...

정말 다행히..다치지 않았습니다.

얼른 쾌유 하시길.

담이 더 무섭습니다.

비슷한 상황이 되면 인체는 방어 작용을 하는데...

당분간 근육이 지마음대로 수축하여 반복적인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뼈에 이상이 없어도 저같은 경우는 6개월 가더군요 ;;;

시즌 중반에 님처럼 팔꿈치로 가슴을 강타하는 바보같은 ;;; 짓을 한후에...

시즌끝나갈때까지 통증이 남아있어서 시즌 종료후에 정형외과 가서 찍어보니 뼈 이상무...!!

타박상 ㅡㅡ;;;;

그후 3~4개월 더 통증이 있었던것 같네요...

제가 느끼기엔 실금이 갔었을꺼 같다는 ;;;

근데 방법이 없으니 ;;; 깁스도 안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