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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입니다.. ㅋㄷ
망글 + 1
토욜성우..
열댓명 남짓 헝글러분들 방가웠어요 >_ <
아..
이렇게 다같이 모여서 수다도 떨고 점심도 같이 먹고 그러는구나..
하고 씬낫는데..
수줍음 많은 짐승은 부끄러워서 몇마디 끼지도 못하고 경청만 >_ <
밥먹자는 말 나오고 먹기까지 두시간반!!? ㅠ_ ㅠ..
배고파 쓰러지는줄..ㅎ
밥집까지 꽤 멀기도 하고. 유명한집이라 그런지 대기도 솔찬히..;; (ㅈㅁㅈ 칼만제비 ㅇ_ ㅇ?;)
그래도 맛낫어요..ㅎ
근데. 담번엔 저녁밥 겸 한잔겸 가야겠다능..
이래저래 돌아다니며 헝글러분들 스무명 넘게 본것같네요..
유명한분들도 계시그.. 완전 신기했다능..
끗..
망글은 대충 끝내능거임..
p.s :
ㅅㅅㅇ님 기억하도록 노력하겠다능..!! 이제 한번인거에요;; 또 못알아볼까봐 긴장긴장;;;
락카수령하는곳에 계시던분이 ㅈㅇㅇ님 맞으시던가여?; ㄴㅋ님이랑 대화하는데 입은 안열리고 ㅠ_ ㅠ.. 흙흙..
반가웠습니다.
자매식당 맛났네요
기다리신 시간동안만큼 양도많아서 배터져 죽는줄;;;
ㄴㅋ이 저는 아니겠죠;
담주에 뵈요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