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질러버렸.....

ㅠㅠ

아.. 맞다! 헝글엔 능력자 분들이 계셨.... ㅠㅜ

근데 수리가 된다해도 맞는 변압기가 아니면 또 고장날거 같고요(110V) 맞는 변압기 가격이 거의 새 다리미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ㅠㅜ

이미 지르셨다면 어쩔수 없죠 ㅠㅠ

내부 회로를 아예 변경한다면 걍 220v 용으로 개조도 가능합니다.

혹시 모르니 못쓰는 다리미라도 한번 저에게 일단 보내보심이 어떠실지요 ^^

수리가 쉽게 된다면 별다방커피 한잔 얻어먹구 수리해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아.. 친절하신 돼지님...

그래도 되나요? ㅠㅜ

에잉...서로 돕고 사는거죠뭐 ㅎㅎㅎㅎ

혹시 실패하더라도 택배비정도 날리는거겠죠뭐 ㅎㅎㅎㅎ

아.. 그럼 죄송함에도 불구하고, 배송할 주소 좀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넵~~~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능력자분 등장!!!

아...클아버님

오늘의 컨셉인가요?  ㅎㅎㅎㅎㅎ

이틀 전에 딸래미가 스맛폰 떨궜는데, 물어보니 액정교체 비용이 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교체는 포기하고 집에 있던 옛날폰을 살려서 주고, 깨진 스맛폰은 현재 직접 분해중입니다. ㄷㄷㄷㄷㄷ

ㅋㅋㅋ 그거 저도 해 봤는데... 결국 모듈이라서 액정만 있으면 다시 살릴수 있다는 거죠.

예전에 검색해 보니 재생액정도 팔더라구요. 한번 확인해 보시고 깨진 액정은 팔고, 재생액정으로 교체해 줘도 될듯합니다.

혹시 아이뻐는 아니죠? ^^

저렴이에요. 옵쥐요. 공기계값보다 a/s센터 액정 교체비가 더 비싸더군요.

예전에 액정교체하고 바로 앞에서 깨진액정 구입하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교체비용 - 깨진액정판매금액 = 2만원?

이정도 들었던 기억이납니다!

옵티머스 G 모델인데, 엘지껀 안 산대요. ㅠㅠ

행여 220이 아니면 꼭 맞는 변압기를 사서 사용하세요.

저야 아무 생각없이 회사에 있던 용량큰놈으로 돌렸는데도 변압기도 맛탱이 가버렸어요.

휴즈 바꿔넣었는데도... 변압가도 사망했네요.

근데 제가 대충 모니터링 해보니 맞는 변압기가격이 새 다리미보다 비싸더군요. ㅠㅜ

아... 뭘 말이죠? 변압기? 다리미? ㅎㅎ

다리미요 ㅋㅋㅋ

글게요~ 일단 하다 중단된 데크가 4장인지라 다리미 반값의 배송비를 지불하고 얼렁 받는 쪽으로 했습니다. ㅠㅜ

게다가 12월 17일 부터 일본원정이 계획되어있어서.. 아기다 리고기 다리던... 은 힘드네요. ㅠㅜ

아뇨, 미쿡 아마존에서 구입했었습니다.

독일이 정답인데 배대지가 없어서 결국은 미쿡쪽으로 했더니 110V에 50Hz...ㅠㅜ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품이 해외용이라 50Hz대역이어야 하고 다리미를 사용해도 무관할 정도면 3.5kv급은 되어야 한다네요.

한가지 팁은 좀 귀찮더라도 계속 전원을 넣지 마시고 한작업끝나면 바로 끄시면 그래도 괜찮을듯 합니다.

이번에 제 경우에는 자동 온도조절기만 믿고 데크 4장을 연달아 작업하다가 발생한 불상사거던요.

예전에 할때는 괜찮았었어요.

5분이내에 한번 전원을 차단해서 식혀 준다고 생각하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