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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1순위는 가족과 건강이다. 이야기들 많이 하잖아요.


실제로 저도

무엇보다 건강만큼은 1순위다란 생각을 하는데 

희안하게

1순위라면서도 하루 중 아니 한달, 1년 중

건강을 위한 활동은 전혀 하질 않네요..

굳이 꼽자면 숙면 정도?ㅋㅋ


참 희안하죠?


하지만

건강의 적이라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회사를 당장에 때려칠 수 없고/ 아님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구직활동 스트레스가 더 큰가?

혼인서약한 배우자와 당장에 이혼할 수 없듯 / 제 얘기 아닙니다!ㅋㅋ

현실과 타협하며? 아님 나이값 하며? 적당히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일테지요..


그냥 문득

왜 나는 건강한 삶을 바라면서

살만 찌우며 운동하지 않는가 란 생각하다가 뻘글 투척;




엮인글 :

보라도뤼

2015.11.19 10:26:45
*.226.207.14

숙면은 정말 좋은겁니다.


운동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 다음 운동이겠죠~ ^^

mr.kim_

2015.11.19 10:55:46
*.195.241.78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숙면 캐릭터인게

은근 스트레스인 접니다..;


연애할때

초저녁만되면 (8시) 연락두절되는 저라

바람을 의심했다고 신랑이 얘기하더군요..



RockQ

2015.11.19 10:27:20
*.223.26.77

가치의 우선순위와 실제로 내가 그걸 위해 쓰는 시간을

베교해 보면 늘 안맞는거같어요 ㅋㅋ

mr.kim_

2015.11.19 10:56:10
*.195.241.78

가치의 우선순위대로 살고싶어요!! 


하지만 실상은 본능적 삶 ㅋ

곰마을푸우[인연]

2015.11.19 10:31:56
*.161.176.198

살아가면서 1순위는 당근 나 자신이죠...ㅋ

가족이고 머고 2순위 입니다...가족이래봐야 마눌밖에 없지만...ㅋㅋ

곰마을푸우[인연]

2015.11.19 10:34:15
*.161.176.198

건강이고 머고 다 나 자신 안에 포함되는 범주안에 있으니까요.....ㅋㅋ

근데 마눌도 본인 자신이 1순위 저는 2순위인건 함정....ㅋ

이클립스♠

2015.11.19 10:39:21
*.180.41.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kim_

2015.11.19 10:56:44
*.195.241.78

저는 남편도 1순위입니다!!!

아직은요 ㅋㅋ

자드래곤

2015.11.19 10:39:22
*.34.130.253

아파도 괜찮아요

가늘고 길게~

mr.kim_

2015.11.19 10:57:15
*.195.241.78

헉 진심이십니까?

건강하고 길게~~

다몽

2015.11.19 10:43:13
*.137.87.13

숙면하세요 ㅠㅠ 숙면을못해서 다크서클이 ㅠㅠㅠ

mr.kim_

2015.11.19 10:57:41
*.195.241.78

전 잠하나는 기똥차게 잘자요...



clous

2015.11.19 10:46:34
*.12.157.100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당장 아쉬운거. -_-;;

mr.kim_

2015.11.19 11:00:12
*.195.241.78

당장 아쉬운거....라면 차라리 다행인데

그냥 본능대로 사는것 같아요..


뭔가 내 삶을 주도하고싶은데...


지금도 끝마쳐야 할 보고서가 있음에도

헝글을 기웃기웃..



하늘높이날아올라

2015.11.19 11:04:02
*.121.238.253

1순위는 지금 롸잇나우 해야하는 매순간의 유혹을......지르는것 ...^^

금빛red

2015.11.19 11:19:20
*.62.234.147

전아직 어러서 그런지

1순위는 건강보다도 돈인것같아요..
그 번돈으로 건강을 살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팬드

2015.11.19 13:39:57
*.218.146.245

요즘은 진짜 건강이 노후 제테크인데...저도 운동좀해야겠네요 ㅠㅠ

아픈녀석

2015.11.19 14:32:47
*.36.135.161

말도못하고 걷지도못하고
젖많이먹고 똥많이싸는
80일된 저의 2세입니다

쭈루네

2015.11.19 14:54:08
*.9.181.162

잘먹고 잘싸고 잘 자면 건강에 너무나 좋죠^^

반쪽보더

2015.11.19 21:46:13
*.150.216.213

전 건강이요.
입사하고 2개월 지나자마자

매일 야근 + 토, 일욜도 없는 자비없는 곳이었습니다.
매달 지갑은 빵빵해졌지만 몸도 마음도 죽어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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