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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복은 샀는데 입을일이 당췌 생기지 않아서
얼마전 산 톨 후드를 입고 출근 했습니다.
싸고 깔끔해서 샀는데 기모도 짱짱하니 좋네요.ㅎㅎ
근데 세상에... 11월 말이 다가오는데 이거 하나 딸랑 입고 다녀도 춥지 않네요.
얼렁 추워져야 할텐데..ㅜㅜ
이러다 보드는 정말 12월 부터 타게 될 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빨리 슬로프에서 저 후드에 헬멧에 고글쓰고 보드 타고 싶네요..ㅜㅜ
오늘은 일단 경인고속도로 부터 타야겠네요...ㅎ
암튼. 전 퇴근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2015.11.17 18:01:08 *.104.180.25
어 이 엘레베이터!
2015.11.17 18:12:16 *.93.44.218
2015.11.17 18:03:47 *.41.109.53
오호호~ 괜찮으신데용?
2015.11.17 18:12:38 *.93.44.218
2015.11.17 18:08:26 *.59.29.143
저도 출근하고 퇴근하고 싶네요
2015.11.17 18:13:12 *.93.44.218
2015.11.17 18:09:30 *.249.151.34
웰팤 얼굴마담 등장~♡
멋져bro요~!!
2015.11.17 18:13:36 *.93.44.218
2015.11.17 18:11:06 *.12.24.204
저도 가끔 동네 담배사러갈떄 츄리닝+보드후드 입고 나가요 ㅎ
2015.11.17 18:13:58 *.93.44.218
2015.11.17 18:31:31 *.36.157.63
2015.11.17 18:40:55 *.62.204.35
2015.11.17 20:45:32 *.62.188.78
2015.11.19 14:37:32 *.93.44.218
웅하가 뭐에요??? 저도 깔끔한 스타일 옷을 좋아해서 샀는데 이뻐서 다행이에요.ㅎㅎ
2015.11.19 14:41:28 *.62.163.104
2015.11.17 21:44:19 *.33.164.32
2015.11.19 14:37:55 *.93.44.218
사진발에 위엄!ㅎㅎㅎ 감사합니다~
2015.11.17 23:37:07 *.214.58.118
2015.11.19 14:38:13 *.93.44.218
모자이크를 지우면 못생김이 뛰쳐 나와요..ㅜㅜ
2015.11.18 01:00:13 *.208.89.78
칼퇴! 부럽습니다.~~
2015.11.19 14:38:27 *.93.44.218
이직해서 제일 행복한게 칼퇴 가능하다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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