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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이 지구 온난화로 개장하지 않아도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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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스키장, 혹은 드라이스키장이라고 부르는 스키장은
대부분 사계절 사용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초기에는 여러 겹의 플라스틱을 쌓아서 만들었는데 이것들은 제대로된 그립력이 나오지 않고 마치 빙판을 스키타는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인젝션 몰디드 타일을 같이 써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다음 세대로 나온 것들은 브러쉬 형태의 재료들입니다. dendix 같은 것은 짧은 털이 많이 달린 브러쉬 형태를 갖고 있어서 사용되었습니다. 이들을 육각형 패턴으로 대략 조금씩 쪼개서 부착해서 슬로프를 만드는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dendix는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Neveplast, Snowflex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노플렉스는 미끄럽고 그립감도 있으며 안전하고 넘어졌을 때 비교적 푹신푹신하다고 합니다.
Neveplast
snowflex
마지막 사진은 그냥 조감도죠??
징짜 있는곳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