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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이 빼빼로 받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가까운 편의점이 뭐 있냐고 물어봤는데 1시간 넘게 잠수타네요. -_-
이자식은 받고 싶다는거야 뭐야... 하...
평소에도 서로가 바빠서 3~4시간만에 대답하는 녀석이지만... (하루에 주고받는 대화가 20줄을 안넘김 ㅋㅋ)
노래부르고 잠수는... 하...
네이버 지도로 근처 편의점 찾아서까지 주고 싶은 마음은 없으므로... 25분 기다리는중. ㅋ
12일 되는순간 없음이다. = _ =
그나저나... 막대과자 받기는 했는데 다이어트 중이라 그닥... = _ =
아침에 당떨어질때나 한두개 먹을거 같은데 4통이나 받았으니...
스키장에나 가져가야지;; (뭐든 스키장에서 먹으면 어찌나 꿀맛인지~ + _ +)
다들 막대과자 한두개는 받으셨으리라고 믿습...크흡....니....드....으....
ps. 하도 데크 구경하다보니 막'대'과자를 막'데'과자라고 적은 나란 곰... 아오...
여자분이시면 고민하지 마시고... 살로몬 아이돌 가세요...
남자시든 여자 라이딩이시면 썸한번 타시구요..
타보고 맘에 안드시면 장터로 가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