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리하트입니다 :)
한 달전 부터 보드 타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집근처 헬스장에서 함께 운영하는 요가 프로그램을 듣고 있어요.
보기완 다르게 즈질 체력이라 요가만 하고 집에 가도 떡실신인데
오늘 정말 오랜만에 칼퇴하고 일찍 도착해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헬스트레이너분이 왜 앉아서 기다리냐고 혼내셨어요 ㅠ_ㅠ
그래서 강제적으로 싸이클 돌리면서 글 쓰고 있어요.
ㅠ______ㅠ
10분 했는데 숨질거 같아요....
얼굴도 못 뵌 증조할아버지께서 이리 오라고 손짓하시는거 같아요ㄷㄷ
"이제 그만 가십시다..."
그럴지도 몰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