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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식 수입제품과
일본 직수입 제품이 샵마다 다른걸로 알고있는데요.
DM같은 경우는 직수입일 경우 티타늄이라 더 유리할거라 생각하는데요.
직수입제품을 사도 A/S에 이상없을까요?
SF구매예정인데 정식수입제품이나 직수입 어느 상품을 사는게 나중을 위해 좋을까요?
일본 내수제품 병행수입제품의 경우 바인딩 나사까지 티타늄나사가 들어있으나...
솔직히 그게 티타늄이냐 스텐이냐가 보딩에 별로 큰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네요
허나...저도 몇년동안 플럭스 정품만 사용해봤는데 솔직히 AS라고 해봐야 잘 망가지는 라쳇같은경우
끊어지거나 부러져도 기간내에 무상수리 이딴거 없이 다 유상으로 부품 구매해서 교체해야 하고
정품 홀로그램 꼭 보여줘야 하고 (바인팅에 조그맣게 붙어있는데 떨어지기도 쉬워요)
그나마도 망가진 부품을 반납 안하면 수리 부품을 팔지도 않습니다.
정품이라고해서 AS에 매리트가 전혀 없으니 그냥 가격 싼데서 사시는게 젤 좋을거 같아요.
풍문에... 정식 수입 제품도 A/S 정책이나 대응이 별루라... 마인드 좋은 리휑 샵 같은 곳에서 A/S 보증하는게 낫다고 하던 얘기도 있더라구요... 어차피 부품 교환 이나 구매가 대부분이라고 본다면... 10년 넘게 보드 타면서 바인딩 A/S라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부품 교체가 전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