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나는데로 몇자 적어봅니다...프로프즈 한곳이라..ㅋㅋ
5월 초까지 시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3월 13일날 갔었는데 ... 그때도 우리나라 성수기보다 설질 좋습니다. 4박5일 갔는데 두번째날 폭설로 무릎까지 눈이쌓였습니다. ㅋ
루스츠는 산이 2개로 되어 있어서 하루에 다 돌기는 힘들고
야간에는 한쪽 산만 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으며...10시까지 밖에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거진 외국사람 밖에 없고..
우리나라처럼 페트롤이 없고 연락을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으며 또한 트리런 하다가 잘못 내려가면 일반 도로로 나옵니다.
군데 군데 택시도 서 있으니 택시타고 돌아오시면 되고..ㅎㅎ(일본인 친구가 그리말하더군요 ..ㅋㅋ )
한마디로 좋습니다...ㅋㅋ
대부분 사람들이 ..3박 4일 패키지로 오시더군요...
새벽에 출발해서 ...오전 오후 타시고 ..체크인 하고 마지막날 오전 타시고 짐정리 하고 돌아가시는 코스로 하시더군요.
전 삿포르 시내에서 하루 더 머물고 왔습니다..
대충 가격은 그 당시 가격으로 120만원( 스키장에서는 별로 돈을 안썼는데 ..삿포르에서 오바했습니다..)
들었습니다...같이간 지인중에 일본인 친구가 있어서 패키지 아닌 일반 여행으로 갔습니다...
설경과 슬롭 정말 좋습니다... 일딴 스키장이 커서 그런지 아님 3월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ㅋㅋ
마지막으로 저는 2012년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번 1월에 루스츠 가는데 사진보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