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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오늘 오랫만에 휘팍을 벗어나 서울와서, 집앞에 버스내리자마자 로또 보이길래 냉큼 5천원어치 질렀습니다..
방금 확인해보니 4등하고 5등 됐네요...5만5천원...ㅋㅋ
맨날 다 꽝이더니...
사람욕심이 끝이없네요...번호 두개만 더 맞았으면...1년내내 보드타러 댕길수있는데...ㅋㅋ
2010.11.20 21:04:34 *.208.197.39
아.. 산다 산다 하다가.. 그냥 지나갔는데..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줄서야 되나요 ;;;
2010.11.20 21:07:37 *.110.163.52
저 독거노인에 백수입니다...ㅠㅠ
2010.11.20 21:16:54 *.208.197.39
오.. 반갑습니다.
제꿈이.. 돈 많은 또는 로또 1등 맞은 백수입니다.. 쬐금 근접하셨네요 ;;;;
2010.11.20 21:05:16 *.216.8.70
그게 어디에요 -_-;;
2010.11.20 21:06:59 *.71.248.21
전 꽝 ㅡ,.ㅡ 으이그..내 로또..ㅜ.ㅜ 흠흠..그래도 축하요...ㅠ.ㅠ
2010.11.20 21:08:20 *.110.163.52
감사요....굴려라님도 언젠가는 1뜽...의 꿈을꾸시길...
2010.11.20 21:07:58 *.176.33.199
ㅋㅋ 전 다음주 금욜날 확인합니다~
한주동안 내가 일등인것 같아서 항상 뿌듯하거든여..ㅋㅋ
2010.11.20 21:09:08 *.110.163.52
헛...그런방법이....@@
전 성질이 급해서 참다가 병날듯...
2010.11.20 21:15:51 *.196.205.223
2주동안 못샀네요ㅠㅠ
1등되면....헝글님들 시즌권이나 한장씩 돌려야지..ㅋㅋ
2010.11.20 21:21:17 *.110.163.52
요즘 1등이 몇명씩나와서 집한채사기도 버거운데...헝글님들 만명만 잡아도...ㄷㄷㄷㄷ
2010.11.20 21:23:01 *.173.66.50
ㅊㅋㅊㅋ... 저번 주..
http://www.hungryboarder.com/3165712
2010.11.20 21:30:49 *.205.0.194
우와!~ 부럽습니다ㅣ!~ 전 연신사도 5천원한번 않됬는데~ ㅠㅠ
2010.11.20 22:17:14 *.154.218.5
비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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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다 산다 하다가.. 그냥 지나갔는데..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줄서야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