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은 사설 체육시설로 분리되는 되요.
시설물 관리법의 의해 사업주가 관리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 법에 어긋나고 이용자가 다쳤다하면 사업주가 책임을 져야하고요.
현재 모두의 논란이 되고 있는 일명도둑보딩을 말씀드리면 기존의 판례도 있고 이용자가 스키장이 개장하지 않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설을 이용하다 사고가 난 경우 사업주는 어떠한 보상을 해줄 필요도 없다. 라는게 기존의 판례에서도 있었습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거지만 본인은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성인이시니까 본인들도 잘 아실거라 판단되고요.
제 생각은 잔소리말고 좋은 쪽으로 대화하면 안될까요?
온라인 상으로도 정확하게 상대방을 지목해서 비방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안된다고 잔소리할 필요도 욕을 곁들여 할 필요도 없다봅니다.
다만 즐겁자고 온 커뮤니티에서 좀 너무하다 생각되고 얼굴 붉히게끔 만드는게 좀 안스러워서..어찌됐건 이왕 표현하는거 누가 봐도 기분 좋은 글 쓰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좋지 않은 행동도 최소한 적정선을 지켜준다면..좋지않을까 싶어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