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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드세요
안 먹는게 ㅄ 육갑 짓 하는 겁니다
몇 일 여행 가서 회 좀 먹었다고 몸에 이상 생길 정도의 수준이면,
일본에서 지금 까지 살아있는 사람들은 불가사리들입니다.
걱정도 지나치면 기우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어쩌고 하지말고 그렇게 치면 한국에는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고가 전혀 없는 줄 아십니까?
벌써 4년 지났는데 특별히 이상이 없는 걸 보면
생각보다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고 보는게 맞는 겁니다
한국 땅의 자연 방사능 수치가 일본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그럼 한국 사람들 다 피폭되어 이미 죽고 멸종되었어야죠.
이쯤 되면........이제 자연 방사능은 괜찮고,
인간이 만든 인공 방사능이 문제라는 새로운 학설이 조만간 나와서
돌아다니겠네요 ㅋㅋ
요약"
일본가서 초밥 먹는게 찝찝하다는 생각 자체가 이미 ㅄ입니다
주변에 혹시 승무원이나 항공쪽 관계자들에게 묻는게 훨씬 정확하지 않을까요?
정말로 일본에 가서 물이나 음식물을 먹지 않는지... 물어보면 알 수 있는거잖아요.
진짜 안먹으면... 뭔가 문제가 있다라고 해석하면 되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뭐가 옳니 떠들어봤자...소용없죠.
(내가 먹었으니 괜찮다... 이런 ㅄ 논리가 어디있나요?
후쿠시마 생산물을 먹어서 응원하자...이러면서 쳐먹고 뒤진 연예인이 생각나네요.)
검색요망.
원래 인간은 자신의 눈에 안보이면 괜찮은줄 알아요.
그래서 언론플레이가 이용되고... 정부가 이걸 노골적으로 장악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근데, 체르노빌의 경우가 있잖아요.
거긴 덮어서 수습이라도 했지... 일본은 아예 손 못대고 포기상태인데..
왜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이건 뭐... 뇌가 없다고 해야하나?
도대체 어떤 논리로 괜찮다는거에요? 이해가 안되네...
어차피 일본은 국가의 공황상태가 최악의 상황이니까... 언론을 통제하며 일상생활을 시키는건 당연한거에요.
근데, 우린 피할 수 있는데... 왜 꾸역꾸역 가는지... 그리고 도대체 뭐가 괜찮다는거에요? 어떤 근거로?
오이시? 와... 놀라운 ....진짜... 뭐, 방사능 맛 구별감정사라도 되는건지... 맛있으니까 괜찮다?
음... 에이 모르겠다. 알아서 하겠지 뭐...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해봤자... 답이 나오나요?
일본내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던 '원자력 박사'들은 이미 할 말 다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법을 개정해서라도 강제로 언론통제를 결정했구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하죠?
안전하니까 언론을 통제하겠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건... 초딩 논리로도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는건데...
님의 논리는 현재 '원자력 박사'들이 닥치고 있으니...일본은 안전하다?
어라, 그럼 일본은 왜 법을 만들어서 언론을 통제하고 있는거지?
그냥, 재미로...?
여기엔 반드시 필연적인 이유가 있어야 하고... 당시 후쿠시마 터질때와 지금은 변한게 없는데..
핵심이 뭘까?
(체르노빌은 당시 억지로 봉합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지금까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입니다.
그렇다면 일본은? 아무것도 못하고 손을 놓아버렸죠. 그냥, 포기했어요.)
음... '원자력 박사'들의 입은 강제로 막혀졌는데... 왜일까?
에이, 모르겠다.
승무원들이 '원자력 박사'가 아니니까... 아마도 일본은 안전할거야...
아이들과 부모님 모시고 일본 가서 마음껏 즐겨도 괜찮은거겠죠?
'원자력 박사'들이 닥치고 있으니...
(근데, 법적으로 강제되었어요.)
음...이걸 이해하는게 어렵나?
추가...
재미있는게...
예전엔 의료사고시 과실을 피해자가 증명해야 했다.(전문가가 아닌데 이걸 어케 증명해?)
그러니 대부분 병원의 승리... 피해자는 죽었지만 병원은 무죄인거다.
무지한 일반인이 의료사고의 증거를 찾기란 어려우니까.
일본이 위험하다는것을 증명하기 어렵다.(법으로 강제되었으니... 조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것조차 불가하다.)
다시 말해서... 일본이 위험하다는 증거를 들이밀기 전까지 일본은 안전한 땅이라고 우길 수 있는거지.
이미 예전에 전문가들은 할 말 다했다.
그리고 지금은 닥치고 침묵할 수 밖에 없다. 법으로 강제되었다.
승무원들이 '원자력 박사'가 아니기 때문에... 일본의 물과 음식을 먹지 않는거다... 그저 아무 이유 없이...
그런 말이 있다.
거짓이 반복되면 그것은 진실이 된다고.
언론이 통제되고 무지한 사람들이 떠들어대기 시작하면... 그것은 어느새 안전한것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당시 후쿠시마 터졌을때 이미 모든 전문가들이 최악의 상황이 올거라고 예견했다. 그리고 일본은 수습할 수 있다고 큰소리 쳤지만... 결국, 포기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왜 안전하다고 믿는거지? 왜????
일본이 언론을 통제하는것은 자국내 공황을 막기 위해서다... 이미 상황이 최악인데... 더 최악은 공권력이 무너져서 국민들을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거지.
그냥 사는 사람은 사는거고 죽는 사람은 죽는거다...이젠 그저 운명에 맡길 수 밖에....
국가가 공황 상태가 되면 무법천지가 된다. 그러니 법으로 강제해서 언론을 통제하고 그저 그냥 시간을 떼울 수 밖에 없는게 최선인거다.
근데, 일본이 안전하다는 논리와 근거는 어디서 나온거지?
(일본이 상황을 막기 위해 한게 뭔데? ...낫씽.. 로봇 들여보내서 예상대로 최악의 상황이란걸 확인한거 외엔 손놓고 있다... 근데, 무슨 근거로 일본이 안전해졌다는거야? 최근 언론에도 도쿄에 방사능 낙진이 떨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안전하다고 일본 초밥 맘껏 먹어도 괜찮다는 ....이 무슨 ㅄ 논리인거야? )
그저 자국내 공황을 막기위해 언론플레이 하는것을... 멍청하게도 우리가 믿고 앉았다. 참... 기가 찬다.
그리고 급기야 일본은 방사능이 몸에 해롭다는 증거가 없다고 우기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 안가나?)
뜨거운수박//
일단, 승무원들이 원자력 박사냐? 걔네들이 뭘 알겠냐? ㅎㅎ 이런 논조로 글을 쓰셨죠.
개인적으론 이걸 비아냥거리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승무원들에게 물어보라는 말이 기가차서 댓글을 썼다고 스스로 밝히셨네요.)
그리고 이후 제가 쓴 내용들은 제가 지어낸게 아니고 일본내 전문가들의 인터뷰 통역을 직접 들은것이고
기사로 다 나온 내용입니다. (개인 블로그에 써있는 개인 생각을 퍼온게 아닙니다.)
그리고 훈장질이라고 쓰셨는데...
일본이 법적으로 강제해서 언론을 통제하기 때문에 우린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해 조금 강하게 쓴건 있습니다.(수정 하려다 말았어요.)
이게 훈장질인가요?
불난 집에서 대피하라고 하는게... 훈장질은 아니지 않나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과잉해석이고 논점일탈인지 지적해주시겠습니까?
체르노빌의 경우를 볼 수 있듯... 거긴 사람이 살지 못하는 땅입니다.
러시아 학자들이 멍청해서 그런 결정을 한건 아니겠죠.
그리고 걔네들은 강제로 봉합을 시켰어요.
그러나 일본은?
아무 대책 없었고 앞으로도 없습니다.
그러니 위험하다 ...너무도 당연하게 위험하다.
이걸 당시 일본 학자들이 계속 밝혔고 외국에서도 도움을 주려고 인력 파견과 로봇등 지원을 하려했지만...일본이 거부했습니다.(당시 기사에서 보셨을테니 당연히 아실겁니다.)
위험한걸 위험하다고 말하는게... 훈장질인가요?
논조가 강하다고 지적하셨다면 그건 인정합니다.
안전하다 괜찮다고 말하는 분들은 아무런 논리와 근거도 없이 말씀하시니... 이걸 믿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강하게 쓴건 있어요.
그러나 위험하다는 사실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는걸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체르노빌은 강제로 봉합했지만...
일본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손을 놓은 상태입니다.
즉, 안전할 수가 없죠.
5년전에 일본 학자의 인터뷰를 통역으로 들었어요. 그때 이미 전국토의 지하수와 토양이 70% 오염되었고 더 퍼지고 있다.
이걸 막을 방법은 없고 다만 최선은 후쿠시마산을 피하는것 뿐이라고 말하는걸 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러시아에서 일본 자동차 수입했는데 방사능 수치가 나와서 전량 돌려보낸 기사도 보았구요.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알본은 언론이 통제당하고 있어요. 자국내 국민들도 정확한 상황을 모를거에요.
하물며 우리가 뭘 알순 없겠죠.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정보가 없는것은 안전하다는 뜻은 아닌거죠. 위험하단 구체적 정보가 이미 차단되었는데 우린 알 수 없어요.
그러니 안전하다는 공식적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음... 뭐 이까지 쓸게요.
뜨거운수박//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으니... 조금 자세히 다시 설명할게요.
(이번에 제가 만약 님을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뭐라고 쌍욕을 하시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본문 '글쓴이'님은 여기 헝그리보더에 물었고 우린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일본이 언론을 통제하니 자국민들도 정확하게 알 수 없죠. 현장 상황이 어떤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다만, 일본행 비행기 타신다고 했으니 그쪽 라인의 정보도 만만치 않을테니 우리같은 일반인이 알고있는 소수정보 말고
항공관계자들의 라인으로 들려오는 정보.. .그래서 일본의 음식과 물을 먹지않는 근거를 물어보는게 더 확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승무원들에게 물어보라고 한거였습니다. (친한 관계자가 있다면 그쪽 정보를 조금 더 오픈해 주겠죠.)
우리끼리 뭐가 옳네 그르네 해봤자...이미 정보는 차단되었습니다.
(5년전 정보가 대부분이고 최근 정보는 도쿄에 방사능 낙진이 떨어지고 있다는 내용이었죠.)
일본내 학자들은 위험을 경고했고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고 이미 5년전에 말했어요.
그리고 아무런 조치도 하지 못하고 결국, 모든 언론을 통제해버렸죠.
제가 'ㅄ 논리'라고 말한것은...
안전해졌다는 근거나 논리가 없고 일본 역시 안전해졌다는 말 대신... 방사능이 인체에 유해하단 증거가 없다는 식으로 말을 바꾸고 있죠.
즉, 안전하다는 근거는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작은 사안이 아닌것이고 그래서 의도적으로 강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왜냐면...정말로 안전하다는 증거를 가지고 그런 근거를 바탕으로 일본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다면...
댓글을 달거라고 생각했고 또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런건 아예 없었죠.
당연합니다. 일본조차 안전해졌다는 이유와 근거를 내놓지 못하는데... 정보도 통제하고 있는데...
우리가 안전해졌다는 근거를 댈 수 없는게 너무 당연해요.
아이러니하게도 일본내 국민들의 불안에 의한 공황을 막기위해 언론을 통제하는데...
그것에 우리가 말려들고 있다는거에요.
안전하다는 증거는 없지만... 더이상 언론에 안나오니까 안전하다는 논리... 이게 바로 정말 위험한 'ㅄ 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찝찝해서 안가려던 사람에게 안전하니까 괜찮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요...
(안전하다는 근거는 일본 정부조차 내질 못하고 있어요.)
추가...
저 또한 저쪽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피폭시 어떤 병이 오는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릅니다.
그저 매우 위험하단것 정도만 압니다.
따라서 저는 매우 간단하게 생각했어요.
안전하다는게 공식적으로 판명나기 전까진 위험하다고 간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것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설것은 일본 자신이니... 그들이 나서기 전까지는 위험하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막연히 개인 추측성 블로그 같은 내용을 퍼오지 않습니다.
오직 일본 학자들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과 직접 기사에 올라온것들만 참고했습니다.
현재 최근 정보는 도쿄에 낙진이 떨어지고 있다 였습니다. 그 전은 몇년 전거 취재같던 기자들이 안전 가이드 라인 밖에서 취재했는데도 피폭판정 받았다는 내용이었구요.
즉, 안전하지 않다는거죠.
아, 중요한걸 빼먹을뻔 했네...
/제가 말한 것은 단 하나,
일본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승무원에게 물어 보라는 건 말이 안 된다 였는데,
뭘 자꾸 주저리주저리 동문서답하고 계세요??????????/ ...라고 하셨는데...
...이것에 대한 답은 충분히 되었나요?
제가 주저리 주저리 씰데없이 길게 쓴 이유는요...(님의 말대로라면 논점일탈,동문서답)
님 말고도 다른 여러분들이 보시기 때문에... 참고 되라고 일부러 내용을 많이 넣었습니다.
읽어보고 위험한지 아니면 안전한지 각자 판단하시라구요...
(님 개인에게 훈장질하려고 또는 잘난척하려고 쓴게 아니니 오해마세요.
제 글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씰데없이 에너지를 소비할 만큼... 좋은사람 아닙니다.)
제 친척의 회사동료의 친구(건너건너 들은거니까 저도 반신반의하지만ㅋ)가
오키나와 갔다왔다가 몸이 이상해서 검사받아보니 피폭되었다고 3년정도인가 임신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이 얘기를 친구들한테 해주니까 그런거라면 뉴스에 나올법하다며 오바하지말라는 친구도 있었고,
자기도 그런얘기 들은적있다고 호응해주는 친구도 있었고..
저도 사실 2~3년전엔가 모임에서 오사카 다녀오고 초밥먹었지만 엄청 찜찜햇었어요..;;
이번에 오키나와 여행갈라 했는데 저말듣고 영 찜찜해서 (전 미혼이라서요) 포기햇어요. ㅎㅎ
사실 방사능피해라는게 바로 안나타나고 몇년뒤에 서서히 나타날수도 있는거고
제 자녀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것이라..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근데 이미 오사카 가기로 결정난건데 가서 초밥 안먹으면 서운하지 않을까요? ㅎㅎ
조심스럽긴하지만,,궤변으로..
일본이 안전하다는거 괜찮다는거,,사실아니겟죠.. 100% 병난다는거 아니지만 몸에 0.01%정도로 안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본이 아닌곳에서는 안전하다는거,,역시,,진실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는 후쿠시마물마시는것이 엑스레이보다 더 위험하겟지만 후쿠시마앞바다 물마시는거아니고 그냥 일본방문이라면
엑스레이가 더위험하지 않을까요...? 남한테 강요는 않는것이..그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