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저도 한때 시즌권에 시즌방에... 열심히 타러 다녔었는데..
이제는 다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시즌방을 하면 가장 좋은게 여유있게 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르면 금요일 퇴근 후, 늦어도 토요일 오전에 가서...... 탈 생각이었죠.
하지만 현실은 토요일 오후... 시즌방에서 딩굴거리다가 따뜻한 점심 먹고 흐느적 거리며 올라 두어 번 타고 내려와 또 다시 딩구르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일요일을 맞아 한 번 올라가거나... 딩굴 거리다가 집으로 올라왔죠..
제가 제일 열심히 탔던 해는 아마 평일에 퇴근 후, 대명에 다녔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혼자 가서.. 혼자 타다가.. 혼자 츄러스 하나 먹고.. 계속 타다가 야간 마칠 시간에 올라와 얼른 잤죠.
이때가 제일 많이 탔던 것 같네요.
그래서 헝그리보더라고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