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건대에서 휘팍시즌권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신청기간에 신청 못해서 현장입금을 하려고 출발했지요~

7시 도착 후 킁님과 인사하고 현장입금 후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보라돌이님, 파크라이더 종해군, 이제 시즌방 구할(늦었어...) 동생, 그리고 저. 4인 테이블이였습니다.

보라돌이님 사이다 세팅 후, 즐겁게 보드이야기 시작했습니다.

안주가 조.금.씩. 늦게 오거나, 젓가락이 한 개씩 빠진 것은 추억으로 삼을 겁니다.^^

보라돌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이쁜 사진을 찍어 올리셔서 어떤분 이실까 궁금했습니다~

파크라이더 종해군, 풀상주 한시즌 부상 없이 여친과 즐거운 시즌보내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휘팍1년차 동생~ 오늘 일요일 부터 잘 찾아봐~(늦었어요~)

모임 참석할때 오늘은 양말만  타가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왔지요.

다행히 가위바위보로 양말 획득.

좀뒤에는 롬프 추리닝 바지 획득.

성공입니다. ^^

1차 종료후 집으로 복귀~

이제 곧 시즌 오픈을 하겠군요~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 안전 보딩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