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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들 보니까 거의 성추행같은 일이 벌어진 것 같은데 이쯤되면 아이디까고 공개사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 당시 현장에 있지도 않고 참석도 못해서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밑에 글들보니까 심각한 수준 같습니다. 이쯤되면 아이디 공개하고 공개사과 받아야되는 수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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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상세하게 질문을 하시니 저역시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1. 네 : 저의 답글에 이상황을 즐기신다는 것 or 그냥 자동문법으로 답하신거 둘중 하나로 해석하겠습니다.
2. 지금 송편드시는 거에요? : 은어입니까? 아니면 제가 상황도 모르고 적은 댓글로 생각하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양 비꼬신 거라고 해석하겠습니다. 비꼬셔서 답글을 적으셨다면 비아냥거리시는것이 평소 문법이라 생각하겠습니다.
3. 그분이 쓰신 후기 및 댓글 보셨나요? : 네. 상세히 보았고 저역시 댓글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4. 그 여성분 글에도 댓글 보셨어요? : 네. 여성분이 작성한 글에 저역시 댓글 달았고, 님이 저격하신 그분과 댓글로 많은 이야기도 했습니다.
님이 그분이랑 어떤 개인적인 감정이 있으신지, 아니면 정의감이신지 여러 댓글들로 어찌나 친절하게 안내와 비꼬임으로 글을 적으신것을 읽었습니다. 저역시 님이 저격하시는 그분과 여러 댓글을 나누었고, 겨빨파를 가지않은 저로서는 제3자이기에 어느 한쪽의 글만 읽고는 판단하는건 아니라 아무런 글을 적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은 이런 취지로 님의 댓글에 몇자 적었는데... 이게 님에게 왜 엄청난 이슈거리인지요? 이젠 제가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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