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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이천십이년 가을이었습니다.
에메넴 인생에서 가장 우울한 시기였죠..
이유는 당시엔 여친느님이 없었기 때문이었구요..
그래서 모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는 "짝"이란 여행에 신청하게 되었드랬지요..
스브스에서 방송하던 그 "짝" 을 모티브로 하여 기획된 여행 상품이었습니다.
아무튼,
전 그 여행에서 어떤 참하게 생긴처자와 커플이 되었고
그 이후로 신사동 인근에서 두세번의 데이트를 즐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번은 그녀가 자기의 제일 친한친구를 보여주고 싶다며 ,
친구를 데리고 나왔는데..!!
신세경과 꼭 빼닮은 외모의 그녀가 나오더군요..♡
네..
그 신세경 닮은 친구만 헤벌레~하면서 쳐다보다가
그날밤 매몰차게 까였습니다.
크특스타고 대전에 내려가고 있을 마이 휘앙세가 읽으면 화가나는 글이겠지만..
이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내눈엔 @띵이얌 네가 제일 이뻐♡
덧. 애로운 성인남녀는 짝여행 가보세요..
그래도 안생깁니다.ㅋㅋㅋ
.............................그냥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