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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한테도 이런일이 생길지 몰랐네요..ㅡㅡ;; 당황스럽고..기분죔 더럽구 그렀습니다
입금전에 알아서 다행이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에 조심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요즘 시즌이 시작되니 매물이 줄어 바인딩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중고x라와 헝글장터에 삽니다라고 글을 올렸더니 문자가 오더군요
0910 초A급 바인딩 가지고있다고.....그래서 전화통화로 가격협정을 했습니다...
네고도 적당히 해주고 상담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고...묻지도 않은 와이프애기까지 하는데 왠지 믿음이 갔습니다..
금액문제도 조정됫고 제 주소랑 이름등등 다 넘겨드리고 판매자 계좌를 받으려고 하는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사무실이라고 하면서 지역번호 061의 사무실번호를 불러주고..자기가 대표라고 하더라구요;;
쩃던 계좌를 받고 입금해드리겠다고 했더니 7시30까지는 택배가 되니까 확인되면 바로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a형에 소심해서 안전거래 수수료도 아깝고 그냥 보내자니 찜찜해서 혹시나 하며 치트사이트에 번호를 치는순간!!
헐.....하늘 소프트란 이름이 바로 뜨네요................................
아.....순간 황당하고.....열받고...........다행이란 안도감이...............................
불과 20여분전에 있었던 일입니다....010-22XX-8609번을 쓰고 하늘소프트 대표라 칭하는 자입니다....
이번계기로 안전거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수수료 아까워 말고 안전거래들 하시고..
혹시나 모르니 일반거래시엔 치트사이트에 전번이나 이름..계좌번호등 조회해서 조금이라도 위험을 줄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주문했던 데크가 3분전에 도착했네요~~ㅎㅎ 언능 뜯어보러 가야겠다 ㅎ
저는 오늘 이놈한테 사기 당했습니다.
헝글이랑 중고나라에 아날로그 데님 1011 삽니다라고 올렸는데
오늘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바로 전화드렸죠..
자기가 몇일전에 사고 한번 입어 본게 다라고..
너는 너무 구하고 싶던거라 바로 구매 한다고 했죠..
가격을 얼마 생각하냐고 하길래 정하시고 전화주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바로 전화가 오던군요 37만원에 착불로 거래 하자고요..
그래서 주소 다 불러주고 확인까지 하며...
혹시 모르니 회사에 전화해본다고 하니깐 그러라고 하던군요..
저도 혹시나 하고 전화를 했죠
혹시 김명훈대표님 있으시냐고..바로 받아가지고 친절히 말씀하더군요..
그래서 기업은행이고 하늘소프트 계좌명이고 그래서 바로 입금을했죠
자기가 지금 회사라 부인한테 택배붙이라고 하고 송장번호 불러 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달렸죠.. 하지만.. 연라두절...
010-2216-8609 김명훈 하늘소프트 061-245-8934
저도 어제 44만원 당했습니다. ;; 그 개자식 대응 카페 입니다. 여러개의 휴대폰번호와 계좌로 지금도 활동중입니다. 동일인물.
제가 시즌권 사기 당할뻔했던 놈이군요.
몇일전에 그것때문에 글을 올렸는데
헝글보더분들에게 반대를 먹고
악플에 마음 상해서 제 글을 지워버렸습니다.
글쓴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