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K5 운행중 엔진룸 화재로 인해 지금 난리가 난 기사를 오늘 봤습니다.
내용을 보니 현대기아차의 AS에 대한 방식을 보고 많이 놀랬네요.
그런데, 정반대의 경우를 제가 겪어서 몇자 적습니다.
지난 시즌 살로몬 부츠와 바인딩에 문제가 있어 시즌끝나면 수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부위가 있었습니다.
제품하자라기보다는 사용기간(2시즌사용)때문이라 비용이 들더라도 A/S를 맡기려고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몇일전 제품을 아머스포츠에 보냈고,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내용은 이거는 그냥 수리해주겠다. 저거는 부품이 없어 새제품으로 교환 해주겠다 하더군요.
감동입니다. 사무실에서 만약에 현대기아자동차가 살로몬 만큼 A/S를 해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잠깐 화두가 되었고, 저는 직원들에게 강력하게 추후 제품구매시 살로몬을 추천했습니다.
직원들도 제품을 떠나 그런 회사 마인드에 감동을 하네요.
어째든 빠른 대응과 감동적은 결과물을 줘서 진심 감사합니다.
앞으로 전 무조건 살로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