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엣지랑 왁싱을 한 개츠비 입니다. 데크 두장을 하니 두시간 반 정도 걸리더라구요.

0910 살로몬 오피셜과

0809 라이드 콘셉 UL

데크 상태를 보니..........라이드 데크는 엣지를 스텐레스 Cleve 엣지를 써서 녹이 하나도 안슬었는데..

살로몬은 녹이 슬다 못해, 꺼멓게 되어있더군요.....

암튼 고 두 녀석........먼저 토코 야스리로 사이드 엣지를 88로 갈아주고..

베이스 각...-1도 샤삭 갈아주면서 녹을 거의 제거 한다음....(노우즈와 테일은 귀찬아서 안해줬음)

다이아몬드 스톤 3종 세트로 돌아가면서 엣징을 해줬죠.............

왁싱하기전 엣지날이 잘 섰나 볼려고 손가락을 데고 죽 긋는 순간.......

경미한 통증과 함께.....................손가락에서 피가 나네요..............

엣징이 확실히 잘 되었다는 것을 제 피로 확인........ㅜ.ㅜ

베이스 클리너를 듬뿍 뿌려준다음에 구리솔로 박박 몇번 닦아서 잔때와 왁스

찌꺼기를 다 빼주고 왁스를 입혔습니다................

이제 출격하는 날 왁스만 벗겨내면 신상 데크 부럽지 않은 설원의 쌍칼이 되겠군요......

........제 피를 머금은 살로몬 오피셜................올해도 슬로프와 파이프를 찢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