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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과장이 됐습니다.
제 일의 일부에 대해 넘기라고 해서 얘기했는데,
자기 이런거 할줄 모른다고 안해봤다고, 못한다고 하면서 핏대 세우길래,
한번 해봐라, 모르면 가르쳐주겠다 일단 **부터 해봐라 했습니다.
못한다고 하길래 안하는지 알고,
원래 제가 했던 일이니 전 그냥 제가 했던대로 팀장께 보고를 드렸죠,
담날 아침에 메일이 왔습니다.
구구절절 " 내가 이거 했으니 확인해달라 (그중 일부는 안했다) "
- 하루의 자금흐름을 보는 일보인데, 증권사쪽은 안했다고 ㅋㅋ 그럼 흐름이 안맞잖아 !!!!
근데 뭐 메일에 첨부도 없고 해서.... 짜징나서 ㅋㅋ
- 파일첨부 안됐다, 앞으로도 내일이니 내가 하겠다 , 니는 하지 마라 했죠
오늘와서 또 낑낑대네요.
멍청하게 물어보면 되는걸 지 과장이라고 유세떨라고 저러나봐요
과장이면 윗사람답게 출근이나 제시간에 했으면 좋겠어요. 맨날 지각.
아 ㅋㅋㅋ 밉상 싫어여 ㅠㅠ
그래서 제가 몸이 힘들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