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저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여기저기 찢어져서 털날리긴 하지만요;;;ㅋ

EG2 열풍불때 웃돈주고 구매하려던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ㅎㅎ

볼컴거북이패딩 생각나네요~

하이백을 나무무늬로 넣어줬던 ㅠㅠ CFX 바인딩...

제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버튼 커스텀 바인딩쓰다가... 빨래판 끊어졌다는 이유로.....

커스텀 바인딩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소가 거의 다 주고..... 그당시 한 30만원대 정도주고

휘팍의 1층 매장에서.. 구매했던... 전설의 바인딩이죠..... ㅠㅠ

저 아나로그 자켓 아직도 입고 있는 게 하나 있는데....... ^^;;;;

이건 인기는 그닥 많지 않았지만... 이것도 레어템이라고 해주세요....... ㅠㅠ 의미없는 소가 거진 100만원이었던걸로... ㅠㅠ

거북이는 참 무겁고 지금입어봐도 이쁘긴 한데 막상 들고가기 민망한;;

멜빵은 지난 시즌부터 다시 유행하기 시작해서 올해 참 많이 보일듯 합니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아이템보다는 다시 돌고 돌아도 어색하지 않는 아이템이 이슈가 되는것 같네요.

현재 모든 씬에서 사랑받는 올드스쿨 처럼,,

소비까지 이어지는데 추억과 감성도 한 몪하는 것 같아요.

몇년전에 볼검거북이 패딩을 가지고 잇엇죠,,ㅋ

아무리 돌고 돌아도 다시 입으라면 절대 못입을 아이템입니다.

전 아직도 블랙호크다운 입고있음니다...스웨이드 하나 블랙하나..두장요 0405시즌에 나온걸로 기억나는데 아직도 스웨이드는 진짜 짱짱해요....이때 까지만 해도 의류나 장갑 원단 질이 참 좋았었는데....

미션6 침낭 패딩이 생각나네요 ㅎㅎ

저도 아직 거북이 패딩 입고 다닙니다 ㅋㅋ

다 기억나네요 .. 버튼CFX 바인딩은 한때 사용하기도 했고요 ㅎㅎ

카본하이백.. 아련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