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성공?

와이프도 결혼하고 라식했는데 이틀정도 눈을 못떠서 연휴가 아깝고...아쉽더란...

지금와서 이야기 하는건데

왜!왜!왜! 결혼전에 안하고 왔어......라고 징징댔던적 있습니다

ㅋㅋㅋ 결혼준비할때 신랑이 임플란트 해야된다하길래

결혼하기전에 하고 와 했는데

저에게 '학교 졸업하고 와'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혼하고 임플란트도 하고 학교도 졸업하는걸로~ㅋㅋ

근데 눈을 못뜬다니

광고에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막 그랬는데.......

사람에 따라 틀리겠죠

그리고 지금은 그만큼 더 발전하고 좋와졌겠지요....10년 가까이 되어가니까...

전 라식할건데

자사님은?

장비를 또 업글해요?????

자전거???

ㅋㅋㅋㅋ

그냥 저는 오늘 칼퇴만 하면좋겠어요 ㅋㅋ

이런 하루인생따위!

ㅋㅋㅋ 칼퇴 ㅋㅋㅋ

금금금 만 아님 좋겠네요~~ㅋㅋ

....졌....

...갑자기 시골에서 아부지, 큰아부지가 번갈아가며 내리쳐서 만들었던

이상판 파란 식물이 들어간 꿀찍어먹던 떡생각이 나네요

앞으론 먹을일이 없겠죠.

할머니가 만들어주던 너무 달아서 두통유발하던 식혜도.. 

회사에서 떡값주는 날? ㅋㅋ

아... 제가 좀 게을러서 이 교정할때도 강남1, 회사앞1 가보고 회사앞 결정해서 했고

라식도 기문답에 최근에 병원추천글 남겨서

추천받은 인천소재의 병원 2군데 많음 3군데 가볼 예정이었는데...

부작용 얘기하시니 겁이 덜컥

렌즈삽입술 이런걸 해야하나....

안경쓰긴 싫은데

눈이 렌즈를 토해내요 ㅋㅋㅋㅋㅋ

약 13년 정도 소프트렌즈꼈더니....

저도 눈이 나쁘고 안경원을 하고 있어서 다른 분들보다 관심이 많은데요..

이거 동영상 한번 보시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VBtKjP9GkfM

개인병원보다 대학병원 추천을 드린건 개인병원은 일단 장비를 사면 수익을 내야하기때문에 하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안과의사분도 자식들은 안해주고 라식으로 돈벌고 떵떵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병원은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있으면 하지 말라고 권하는 경우가 개인병원보다는 심하지 않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