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왁스 먹이는 차이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일반 고체왁스의 경우는  다른베이스도 같이 겸용해서 왁싱을 하구요

익스트루드는 열을 가할때 좀 신경을 써서 약한열로 해줘야 된다고 봐요

예전에 같은 방식으로 왁싱을 했다가 베이스 타는걸 본적이 있네요

왁싱 초보자의 경우 (제가 직접 경험 했었기 때문에....)

익스트루트 베이스는 열에 약해 높은 온도의 왁스로 왁싱을 하게되면 베이스다 타버릴수가 있기 떄문에 블루 왁스는 주의,

베이지 왁스는 사용금지 라고 표기했습니다.

하지만 왁싱 잘하시는 분들은 상관없이 잘하십니다.^^

익스트루디드 베이스는 사출로 만든 제품으로 신터드와는 완전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진 베이스입니다.

따라서 베이스면에 홀이 없어서 핫왁싱을 해도 의미가 없어요, 차라리 콜드왁싱이 효과가 있습니다.(몇번타면 금방없어지요)

익스트루디드 베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신터드 방식으로 만든것들인데, 아무왁스나 써도 상관없습니다만 왁스에 따라서 사용온도나 기타 특성들이 다르니 맞춰서 사용하거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니버셜 왁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왁싱방법은 말씀드렸다시피 익스트루디드 베이스는 핫왁싱 자체를 할 필요가 없구요, 신터드 베이스는 고체왁스를 액체로 녹여줄수만 있으면 어떤 방법이든 상관은 없습니다(핫왁싱의 경우). 콜드왁싱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불소가들어간 액체왁스가 아니면 별로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핫왁싱을 할때 제일 중요한점은 한곳에 집중적으로 오래 열을 가하지 말아야 하는점인데, 이유는 베이스가 녹거나 타는것도 이유지만 제일 중요한 이유는 보드의 접착제로 쓰여진 이팍시가 다시 녹아서 접착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비싼왁스가 확실히 잘나가는 느낌이 있기는 한데용 ㅎㅎㅎ 자주 관리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욥~~~ 

답써주신분들께 갑사드립니다~ 토대로 지금 혼자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누칼도 찾아보고 온갖 사이트 다보면서!!

요즘 유행하는 상급 데크들은 사실 대부분 신터드 라서 크게 상관없을겁니다. 

사실 신터드급 아니면 관리도 잘 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