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랑 장비 보관하는데 스페이스월 만한게 없죠..
모양도 이쁘고 데크에 무리도 안가고...
저도 스페이스월 보고 너무 이뻐서 만들어 보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페이스월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혹은 돈이 들죠)
저도 스페이스월 구하려고 이리저리 뛰다가 결국 사진처럼 간단하게 데크 지지대만 만들어 버렸습니다.
재료는 모두 대형 할인 마트에서 구했구요..
DIY용 선반 4개와 믹스엔 픽스, 낚시줄 조금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만드는 법이랄것도 없이
선반을 벽에 시멘트못으로 고정시키고. 믹스엔픽스로 마무리 부분을 보강했습니다.
데크와 선반이 닿는 부분은 믹스엔픽스로 모양을 잡은후에 3M에서 나온 코르크 스티커(?)로 부드럽게 해 줬고요..
완성후에 혹시 지지대가 떨어질까봐 힘을 보강하기 위해 낚시줄로 약간 )지지해 줬습니다.
(못이 튼튼하게 박혔다면 필요 없을겁니다)
스페이스 월에 비해 좀 지저분 하긴 해도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대형 마트)로 쉽게 제작이 가능하기에 누구나 칼럼에 한번 올려 봤습니다.
단, 벽에 못을 박기 위해 드릴은 필수 입니다. (못 박는게 어려운거는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대용품보다 데크가 눈에 먼저 들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