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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아까 댓글로 시간이 지나서 100% 기억은 안나지만
글내용은 플럭스 제품을 무려 40%할인을 받은분의 샵 정보글이었습니다.
거기에 댓글로 이번에 플럭스제품은 기본 30%정도 할인을 보이더라
충분히 발품팔면 40%도 놀랍지가 않다. 라는 맥락의 글을 남겼구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충분히 비싸게사면 기분 나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플럭스 제품이 만일 예약으로 동이났다' 라는경우를 가정했을때
(이번 플럭스 팀 제품의경우 스몰이 이미 완판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몇일이 지나지도 않았는데요)
먼저 25%~30%로 사신분들도 그보다 낮은 할인률로 사신분들도 충분히 합리적인 소비를 하신셈이 됩니다.
저 같은경우 샵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경비까지 생각했을때 돈을 조금 더주더라도 택배로 받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실제로 하구 있구요.
반대로 내가 올해 제품중에 기능상의 부분 또는 재질 실제 디자인이 보고 판단해야겠다고 생각되는경우,
예판가가 분명 더 쌀것이라고 추측이 되더라도 돈을 더 주더라도 샵에서 실물을보고 구입하는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다보니 생각이 다를수도 있지요.
그래도 무조건 비싸게샀다고 분개하시지만 말고 예판 즉 예약판매의 매리트 부분도 함께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같은경우 이미 예판한분들 또는 단골샵에 가셔서 자신이 생각한 적정가에 구입을 했는데 더싸게 샀다고 하면
충분히 기분나쁠일이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그게 여기에 다른사람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건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이러한 논란이 생김으로써 아까 샵정보를 오픈하신분 같은경우 (지금은 지워졌습니다)
역시 글을 지우시길 잘하셨다고 생각하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분명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댓글을 쓰지 않았는데 그댓글로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구요.
좀더 둥근시각으로 다른사람의 글을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밤 되세요.
예판 가격이라는건..... 적어도.. 구매자가 제품을 취득하는 시점에서
가격 마지노선이 지켜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약 판매를 한다는 게..... 구매자에게는 자신의 물건을 확보하는 의미도 있지만.
판매자는 오더하는 갯수를 체크하는 수단이기때문이지요 당연히 판매에 대한 리스크가 0이기 때문에
그만큼 구매자에게 보상을 해주는게 맞고 그건 적어도 예판 판매시의 가격 마지노선을 정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 시점에서 발품팔아서 싸게 산거가 예판산사람보다 낫다는 식의 글은....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현재 샵이나 판매상들의 정책에 문제가 있는 건데.. 그걸 저런식으로 표현한 건 좀 그렇지 않나요??
무냐님. 닉네임도 있으신데.. 그냥.. 님이라는 표현도 좀 거슬리긴하네요.... 이건.. .그냥 하는 말이고....
일단... 아까... 글은... 저도.. 아.. 이건 아닌데란 생각은 했지만.. 실제.. 예판자는 아니기에.....
머라 답글을 달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엠엔엠님은 3월에 예판하신 분으로써 충분히.....
분노가 나실만한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위에 글도... 예판이라는 제도에 대한 개념은 없이... 그냥... 각자의 사정에 맞춰 사는게.. 합리적인 소비
아니냐는 뭉뜽그려진 논리라 이해되기 때문에 (제가 이해를 잘못했다면 죄송합니다만...) 충분히 엠앤엠님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좀 더 신중하게 글을 써주셨으면 해요...... 제가 잘못 이해한거라면 저 좀 이해시켜주세요.
이분 왜곡해서 해석하는 능력이 멋지신듯 하네요.
지난번 챗팅방때도 그러시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