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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와이프랑 3살배기 딸이랑 10일간 다녀왔습니다.
물가 비싼거 말고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날도 태풍온다고 날씨는 찌뿌둥했는데 바다물 색깔은 ㄷㄷㄷ
간지 외국사람 할아버지와 보라카이명물 윌리스락....저도 이렇게 멋지게 늙고 싶네요.
2010.11.18 15:57:11 *.255.89.87
물가가 많이 올랐나부죠?? 저는 물가 싼 맛에 별 거 다 했었는데.. 페디큐어까지 해봤다면.. ㅋ 돈쓰는 재미.. ㅋ
전 남자 혼자 간 거 말고는 정말 좋았습니다. ㅡ.ㅡ;;
2010.11.18 17:15:43 *.37.130.84
남자혼자 안습 ㅜㅡ 저도 푸켓 혼자가서 논적있어서 가슴에 와닿네요 ㅜㅡ
동남아 물가 대비 보라카이는 좀 많이 비싼거 같아서요.
우리나라 한끼 외식비용과 비슷해서 저는 비싸다고 생각했어요.
가족모두 머리 땋기도 했는데 그런건 한국대비 왕창 싸더라고요.
2010.11.18 18:55:31 *.127.187.2
보라보라 가려고 하다가...
너무 비싸서...
이름이라도 비슷한 보라카이 가자~ 해서 저도 7월에 댕겨왔습니다.
보라카이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역시 관광지라 그런지 물가 비싸더군요...
조금 괜찮다 하는 식당에서 밥먹으면 2명에 3만 정도...
제가 발리 매니아라 항상 발리랑 비교를 하는데...
발리랑 비교하면 물가 정말 비싸다는... ;;;;;;;
2010.11.18 22:17:00 *.37.130.84
저는 아직 발리는 못가봤는데 신혼여행으로 간 친구들 모두 발리 추천하더군요.
기회되면 꼭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근데 딸애가 아직 3살이라서 비행 시간이 길면 힘들어하는데 몇시간 정도 걸리나요??
2010.11.18 21:47:19 *.71.20.159
무엇보다 부러운건 "10일간"
OTL
보라카이도 참 이쁘군요~!!
담에 함 가봐야징 히히
2010.11.18 22:19:06 *.37.130.84
꼬옥~~한번 가보세요. 바다 색깔이 일단 먹어줍니다.
우리나라 신혼여행객이 너무 많아서 물가가 좀 비싼면이 있지만 바다색깔하나로 모두 용서할수 있는 곳이예요.
"10일간"은 백수면 되요 ㅎ 포기하면 쉬워요 ㅎㅎ ㅜㅡ
2010.11.20 10:12:04 *.160.50.201
작년 여름휴가로 보라카이 갔었는데....^ㅡ^:::
전 4일동안 싼미구엘만 입에 달고 살았다는 ㅋㅋ
들어가고 나오는데 복잡한거 말고는 갠찬았어요ㅎ
2010.11.20 17:42:06 *.51.52.99
푸켓에서 1년넘게 놀다왔는데도
또 가고싶네요~특히 케이블파크
2010.11.21 19:27:56 *.120.165.7
바다색은 보라카이넘 이쁘죠^^
원주민이땋아주는
레게머리땋고 1주일버티다가
머리엄청가려워서 죽을뻔했는데 ㅋㅋ
바다보니깐 휴가가고싶네요~
2011.01.20 13:58:26 *.99.46.125
와우~ 저도 지난 10월에 갔다왔는뎅 ㅎㅎ ^^날씨가 비슷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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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많이 올랐나부죠?? 저는 물가 싼 맛에 별 거 다 했었는데.. 페디큐어까지 해봤다면.. ㅋ 돈쓰는 재미.. ㅋ
전 남자 혼자 간 거 말고는 정말 좋았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