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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890

감사합니다. 내용 펑 할께요.

조회 수 2105 추천 수 0 2015.09.03 11:16:53
yOeL *.159.104.37

내용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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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될꺼야

2015.09.03 11:25:54
*.214.199.173

말해보면 농담인지 진담인지 자존심 상한다고 하더군요...

 

그후 더 친해지거나 그냥 똑같이 관계유지됐다면 틀린말이고

 

그후 더 멀어졌다면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자연사랑74

2015.09.03 11:29:06
*.36.132.146

해도문제 안해도 문제...ㅡ.ㅡ

뽀더용가리

2015.09.03 11:31:27
*.219.67.57

여자 측면에서 보면.. 맘이 있었기 때문에.. 한침대에 누웠을 거라는 생각이......


그말은 남자한테.. 관심이 있었을 거라는 ...


결국 사랑하는 사람한테.. 채인것과 거의 동급 데미지가... 있었을거 같은.....

yOeL

2015.09.03 13:02:08
*.62.222.11

"비밀글입니다."

:

뽀더용가리

2015.09.03 13:05:26
*.219.67.57

바닥으로 내쫓거나.. 방을 하나 더잡거나..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남자분도...정말 처음부터 아예 맘이 없거나 그랬으면 


여지를 남기지 않으셨을거 같아요. 

밋러버

2015.09.03 11:33:02
*.36.131.146

간만에 흥미로운 주제인데요!
둘이 썸타는 사이고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 상황인거죠?
이 방법으로라도 발목잡으려 했다면 좀 실망하지않을까 싶은데...
전 남자라서 모르것네요~

yOeL

2015.09.03 15:33:07
*.159.104.37

"비밀글입니다."

:

밋러버

2015.09.03 16:16:20
*.36.131.146

엥? 썸타는 사이도 아니고 처음만났다구요?

처음만나서 여행가신거에요? 그리고 한침대?

저와 제 친구들 경험을 모두 통털어도 이런경험은 없어서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yOeL

2015.09.03 17:13:40
*.159.104.37

"비밀글입니다."

:

밋러버

2015.09.03 17:33:51
*.36.158.230

아....
잘 되실거같은데요
별로 발전하고싶은 생각이 없으신가요?

제생각에 이번여행은 딱 좋았던거같아요
처음 만난거니 이번에 진도 빼려하셨으면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쉬운여자로 생각했다는 느낌에 기분나빳을수도...

핑크핑크하네요 홧팅~!!

yOeL

2015.09.03 17:41:08
*.159.104.37

"비밀글입니다."

:

밋러버

2015.09.03 17:56:39
*.36.158.230

아...원거리ㅠㅠ

카빙왕김낙엽

2015.09.03 11:41:30
*.217.19.74

상할꺼 같은데요 ..


여자가 침대 남자가 바닥 이러면 뭐 그러려니하는데


한침대라면..


저도 남자라서 애매하네요~



노출광

2015.09.03 12:04:06
*.213.153.253

한 침대에 누웠다는거 자체는  처음엔 남자도 어떻게 한 번 해볼 마음이 있었던거 아닐까요?

(그런 마음이 아예 없었던 순수한 상태였다면...지금 이런 질문 자체를 하지 않았을테구요.)


문제는  '책임'이 딸려오니까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이 상황이라면 여자분쪽에선 자존심 상하겠죠.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을 배려(?)가 필요했던거 같아요. 

(바닥이나 소파에서 자면 되잖아요.)

yOeL

2015.09.03 12:25:35
*.62.222.11

"비밀글입니다."

:

노출광

2015.09.03 12:42:24
*.213.153.253

"비밀글입니다."

:

yOeL

2015.09.03 13:09:04
*.62.222.11

무슨말인지 알겠습니다.. 노출광님.^^헝글서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쉬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뵙고싶네요 진심으로ㅎㅎ

poorie™♨

2015.09.03 12:10:00
*.235.123.2

여자 입장에서 더블침대를 같이 쓰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상....

물론 다들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맥시멈 쿵짝쿵짝, 미니멈 터치 터치 

정도는 예상하고 오지 않았을까요.

근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면....= =;;;;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낭 하고 좀 실망감이 있을 듯 할꺼 같은데...= =;;;

 

이건 뭐 안해줘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네욤. ^^;;

저도 남자라.... 여자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 

술

2015.09.03 12:30:26
*.56.129.106

술 드셨나요.??

 

많이 드셨나요 ??

 

술 많이 드신 상태라면 ....건들면 귀찮을듯.!!

셀프마스터

2015.09.03 12:33:54
*.62.202.36

녹음부터.. 상대방 확인 받고..
요즘 꽃 뱀 겁나 많습니다..

그런애 아니라고요..... 허허 대학생들도 화류계에서 용돈벌이 합니다..
실제 저도 대학생때 꽃뱀대학생한테 당할뻔했구요..
무서운 세상임

yOeL

2015.09.03 13:21:47
*.62.222.11

"비밀글입니다."

:

셀프마스터

2015.09.03 13:38:07
*.122.170.13

다행히 저도 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상대에게 별로 돈도 안쓰고 건들지도 않습니다만..

무섭더라구요.. 적극적으로 들이대는게...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을 당시라 혹할뻔 했는데...

그리고 제 아는 여자 후배가 술집에서 일하고 팁받는거  맛들려서...  참...  하루에 2~50만원 쉽게 버니까

계속 나가더라구요.  그렇게 쉽게 돈 벌고서도 선배들한테 얻어먹고 다니는거 보면.. 참.. 욕 나오더군요.

 

탁탁탁탁

2015.09.03 13:54:37
*.30.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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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엘님 비밀글 좀 보게 번호좀 쪽지 주세요

이거 엄청 궁금해짐....ㅎㅎㅎㅎ

꿀용

2015.09.03 14:52:14
*.10.211.160

저도 겁나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우럭잡은고래

2015.09.03 14:37:51
*.237.27.11

궁금증유발.....

밋러버

2015.09.03 14:58:04
*.36.131.146

비밀답글 공개해주심 안되나요? 궁금해요~

싫으시다면 할수없죠.. 죄송^^;;

지켜줄려다

2015.09.03 15:05:51
*.217.245.50

제가 진짜로 손만 잡고 잤다가 한달도 안되어서 차였습니다....... ㅜㅜ

숭숭숭

2015.09.03 17:03:38
*.217.245.50

"비밀글입니다."

:

yOeL

2015.09.03 17:14:13
*.159.104.37

"비밀글입니다."

:

숭숭숭

2015.09.03 18:15:56
*.217.245.50

"비밀글입니다."

:

파워카빙

2015.09.03 17:42:07
*.46.45.199

손도 안된다면 님은 벌받을겁니다

상대방에겐 존심과 수치심..?

젝키북

2015.09.03 17:57:40
*.198.97.64

 '하룻밤 불장난이 싫고.'

여기까지 했으면 상대방은 상처 안받앗을텐데


'몸만 주기는 아쉽고 마음도 줘야해서 손도 안댐'

이말에 상처 받겠죠.

라면먹고갈래?

2015.09.04 14:36:43
*.247.149.100

 '하룻밤 불장난이 싫고.'

'몸만 주기는 아쉽고 마음도 줘야해서 손도 안댐'

근데 왜 한방을 써요?

자이언트뉴비

2015.09.04 15:35:08
*.247.149.239

제 뇌기능으론 이해가 전혀 안됩니다 ... 허.....

 

일단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한방에 한침대위에서 잔거....

 

진짜 잠만 잔거.... 아... 이게 가능한가.......

 

진짜 부득이하게 그럴일은 없겠지만 비슷한 상황이면 바닥이나 쇼파에서 잤을꺼에요.....

 

하지만 ... 그런 크흠.....

BUGATTI

2015.09.05 07:06:55
*.2.48.26

뭐....호텔에가서 한침대까지 누운거는 마음이 있다는게 아닐까요.?


그런데 아무런 일이 안일어났다면....글쎄요


어떤면에서는 이남자가 날 여자로 안보나 할수도 잇고 


어떤면에서는 이남자가 괜찮은놈이네 할수도 있지 않을까유....그건...그때그때 달라요...

ㅇ

2015.09.05 21:21:26
*.231.178.28

이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닌것도 아닌데

부담을 짊어지고 하긴 싫고

가볍게 하는건 내가 너무 쓰레기 같고

고민하다가 그냥 안한거 같네요


여자 자존심이 상하든 다치든 그런건 제각각이니 뭐라 말 못하겠고

기분이 좋을린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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