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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사야 되나 고민고민하다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가까워야 자주 간다는 생각이 나서
그냥 가장 가까운 무주에 등록했습니다..
사실 웰팍이 좀 땡기긴 했는데,
여기서 무주까지 가는길에 거짓말 쪼금 보테서 2배정도 되고...
( 집 <-> 무주 = 1시간반, 집 <->웰팍 = 대략 3시간 )
기름값으로 퉁치면 비슷한거 같아서
차라리 가까워야 된다는 생각이..
무주가 하는짓 보면
옮기고 싶어도
뭐 어쩌겠습니까.. ㅠㅠ;;;;
그래도 무주는 맘만 먹으면 평일 당일치기도 가능하기에...
에휴~~~
그런의미로.
무주로 많이들 놀러오세유~~
작년 마지막 라이딩 이었던 화이트데이 기념샷입니다..
허접하네요.. ㅋㅋ
ps : 점핑파크에 공짜로 보관해주는거에 만족해야 겠네요.. ㅋㅋ
올해는 시즌방도 가볼까? 생각했는데, 시즌권 구매하고 나니 자금이 쿨럭.. ㅠㅠ;;;;
그냥 무주 찜질방이나 게스트하우스로 연명 해야 겠습니다.
슬러쉬가 느껴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