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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많네요.
1. 캐슬러 더비 구매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s5, 도넥 더비 쓰신 분들 느낌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3. asky는 어떻게 하면 탈영할 수 있을까요? :-p
음~~~~ 케슬러 로켓크로스 더비 써 본적 있는데요...... 그냥 하루만 썻으니 개인적인 부분일수 있네요
일단 무겁습니다...... 데크 들고 다니기도 무겁지만..... 다리에 모래주머니 차있는 느낌이예요
스팩상 1.6키로인가하는데.... 실제 체감 엄청납니다. 여기에 바인딩과 부츠까지 무거우면 ㅡ.ㅡ
그립력은 상당히 올라갑니다.... 대신 기존데크가 아닌 새로운 데크가 태어납니다. 허리 부분이 매우 적극적으로 강화 되면서
토션 및 기타 그 데크가 가진 탄력이나 성질이 바뀌어요 아마 f2카본이면 많이 체감하실듯
F2카본이 어느정도 상판 및 인서트홀의 강도가 좋은지 모르지만.... 인서트위에 더비 고정나사를 올리기때문에 피로도를 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립과 부츠아웃을 얻고 다른부분을 잃는다고 생각하고 구입하세요..... 모든 부분이 다 좋아질수는 없습니다.
F2 카본 166에 팔머 파워링크 올리고 탔었습니다.
위에서 설명이 있지만 무겁습니다. 리프트 탈때 무릎이 움찔움찔 합니다.
라이딩은 카빙할려고 올린거니 카빙에 좋습니다만,
미들턴 숏턴 때, 빡셉니다. 엣지를 온몸으로 바꿔야 하는 느낌... 헉헉 합니다 아주...;;;
온리 카빙 롱턴만을 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더비 올리고 타다가 다시 빼버리니 뭔가 홀가분한 자유스러운 느낌마저 들더군요.
카빙을 위한 족쇄 느낌입니다. ;;;
1. 엑스게임 스노우에 있습니다
2. 토션이 없어진답니다.. 걍 뽑아서 넘기기.. 대신 카빙은 더 좋아진다는
3. 새로 태어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