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만원 한도내라고 가정한다면
부츠 25만원에 새걸로 학동 가서 삽니다
그다음에 묻답에 보니 중고나라 5만원 데크바인딩 세트판매글 올라오네요
그거 사세요
바인딩, 부츠, 데크 중에서 좋은걸 썻을때 가장 체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 부츠입니다.
부츠는 무조건 자기 발에 맞는거 새걸로 학동 샵 가서 신어보고 사시면 25만원내에서 해결됩니다.
그 다음에 막데크+바인딩 세트 5~10주고 구매하세요
물론 사람들 말립니다. 돈 더주고 오피셜중고세트 25에 사면 좋죠.
하지만 예산이 한정되어있고 한정된 예산에서 가장 좋은 조합을 찾으라면 저는 위와 같이 하겠습니다.
5~10만원짜리 막데크 + 바인딩 물론 안좋죠
그런데 지금까지 써왔던 보드가 렌탈보드라면, 크게 체감이 되지 않습니다.
오래는 못타실겁니다. 실력이 붙는다면 좋은 장비에 욕심이 생길것이고, 재미없다면 안타실거니까요
5만원 막데크 세트가 좋은점이 다시 되팔기도 쉽다는 겁니다.
5만원 주고 사셔서 2번 타고 3만원에 되판다면, 손해일까요? 렌탈한번하는데 만원 비용 드니 5번만 타고 버려도 괜찮죠.
거기다가 생각보다 팔리기도 잘팔립니다.
25만원 새 부츠, 10만원 이내 데크 바인딩 세트 로 하면 35이내에 즐겁게 즐길수 있을것같습니다.
일단 몸무게랑 체중이랑 발사이즈좀 알려주시겠어요